엔데믹 시대 청년·청소년 사역자 위한 세미나가 열린다 |2022. 11.30
바이블백신센터·대전도안교회, 12월 12일·19일 온라인 세미나 개최 예정

엔데믹 시대, 청년과 청소년 사역자를 위한 세미나가 열린다. 바이블백신센터(원장:양형주)와 대전서노회 대전도안교회(양형주 목사 시무)는 오는 12일 오전 10시 '제4회 청년사역 핵심파일 세미나', 19일 오전 10시 '제3회 청소년사역 세미나'를 온라인(줌)으로 개최한다. 청년사역 세미나에선, 20년간 청년사역에 몸담으며 '청년사역'과 '키워드로 풀어가는 청년사역' 등의 저자 양형주 목사와…

"교수님, 한 학기 동안 가르쳐주셔서 감사해요" |2022. 11.29
[ 여전도회 ]    계속교육원 사은회

계속교육원이 2022년 2학기를 마치고 졸업사은회를 가졌다. 코로나19 이후 첫 진행된 졸업사은회로 사제 간의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최효녀) 계속교육원(이사장:김순미)은 지난 11월 28일 여전도회관 805호 회의실에서 졸업사은회를 개최하고, 교수님께 감사를 표했다. 사은회엔 계속교육 제39회 일반과정 및 제26회 전문과정 졸업예정자 회원들, 연구반·평생교육원에서…

4년만에 신설된 여성위원회, 그 역할은? |2022. 12.05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제107회기 특별위원회로 '여성위원회'가 다시 신설됐다. 4년만에 재신설된 여성위원회는 한 회기 동안 어떤 역할을 감당해야 할까? 총회 산하 여성위원회의 존재는, 교단이 여성의 권리와 양성평등 실현에 관심을 갖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2013년 여성위원회가 첫 신설된 배경은, 한국교회 내 성희롱 문제와 사회에 뒤처지는 성인지감수성(젠더감수성)이 주된 원인이었다. 제9…

충북 선교의 대부, 민노아 선교사 |2022. 11.28

최샘찬 기자 #1 충청도에서 71세 순직까지 40여 년 전생애를 바치며 복음을 전한 선교사가 있다 #2 충북선교의 아버지라 불리는 민노아 선교사 Miller, Frederick Scheiblin, 1866-1937 #3 충북 최초의 선교사인 그는 청주 최초 교회인 신대교회 청주제일교회를 비롯해 40여 개 교회개척과 탑동양관 6동을 건축했고 #4 청주 최초 근대병원 <소민병원> 최…

여수노회 장로회, 제43회 정기총회 개최 |2022. 11.28
신임회장 김종수 장로

여수노회 장로회는 지난 26일 여수예닮교회(신동귀 목사 시무)에서 제43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여수노회 장로회는 신임회장에 김종수 장로(여수예닮교회)를 선출하고, 제43회기 임원을 구성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김종수 장로의 인도로 전회장 김재봉 장로의 기도, 유도희 장로의 성경봉독, 신동귀목사의 '성품과 영향력' 제하의 설교, 김현필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신임원 명단. ▲…

건강한 여성·가정·지역사회 위해 해야 할 일은? |2022. 11.26
[ 여전도회 ]    예장여연 설문조사 결과 발표

사단법인 예장여연(대표이사:홍기숙)의'여성 및 가족복지 실천을 위한 인식조사'결과가 지난 22일 '11월 실행위원회 회의'에서 발표됐다. 예장여연은 지난 10월 4일부터 11월 2일까지 여전도회원 138명의 의견을 조사했다. 건강한 여성과 가정을 세우기 위해 가정폭력 상담원을 양성 중인 예장여연은 여전도회원들에게 예장여연이 최우선으로 지향해야 할 역할을 물었다. '건강한 여성'을 위해 예장여…

"총회 감사, '암행어사' 아냐…'국정감사' 역할 해야" |2022. 11.25
107회기 총회 감사 연수회, 전문가 초청 강의 "감사는 지적과 징계가 아니라, 문제 예방과 지도 역할해야" 총회 감사,독립성·강제성·연속성 한계…상호협력 필요

감사위원회가 연수회를 갖고 제107회기 감사를 본격적으로 준비하기 시작했다. 지난 9월 제107회 총회 현장에서 첫 회의를 갖고 조직을 마친 감사위가 두 번째로 모였다. 이번 회기 위원 9인 중 4인이 새로 공천된 감사위원회는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감사와 관련한 조언을 구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감사위원회(위원장:이형욱)는 25일 서울 안동교회(황영태 목사 시무)에서 제107회-2차 회의와…

교회 여성의 시대적 사명 논의하는 협의회, 12월 5일 |2022. 11.25
[ 여전도회 ]    제33회 목회자와의 협의회 예정

교회 여성의 시대적 사명과 역할을 논의하기 위해 전국노회 노회장과 평신도위원장, 노회 여전도회연합회 회장이 한 자리에 모인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최효녀)는 오는 12월 5일 여전도회관 2층 대강당에서 제33회 목회자와의 협의회를 개최한다. 목회자와의 협의회는 여전도회전국연합회가 총회 산하 각 노회와 복음 선교를 위한 동역자 의식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개최해왔다. 교단 차원에서 …

여전도회 리더들, 87회기 사업 위해 연대 |2022. 11.24
[ 여전도회 ]    제31회 실행위원 영성훈련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최효녀)는 지난 22~23일 여전도회관 2층 대강당에서 제31회 실행위원 영성훈련을 개최했다. 실행위원 영성훈련은 한 회기를 이끌어갈 여전도회전국연합회 핵심 리더들이 모여 영적 지도력을 강화하고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연대하는 자리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최효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는 새 역사를 창조하는 선교여성으로서 전국연합회 100주년을 앞두고, 새로운 …

복음의 사람, 예배자로 살려면? 3가지 방안 제시 |2022. 11.24
제107회기 총회 주제세미나 서부권

【 여수=최샘찬 기자】 교세 감소 시대 총회가 예배와 전도를 회복하자며 전국 노회에 드라이브를 걸었다. '복음의 사람, 예배자로 살게 하소서'라는 제107회 총회 주제가 구호에 그치지 않도록, 총회가 구체적인 사례들을 직접 보여주며, 노회가 목회 현장에 도입하도록 독려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총회장:이순창)는 제107회기 총회 주제세미나를 지난 4일 수도권 권역부터 시작해 중부권과 동부권…

제주 김녕교회 임직예식 |2022. 11.23

김녕교회(이혜춘 목사 시무)는 오는 27일 오후 4시 제주시 구좌읍 김녕로 소재의 김녕교회에서 취임 및 임직 감사예배를 드린다. 이날 김녕교회는 권사 2인 취임과 함께 안수집사 2인, 권사 5인이 임직한다. 최샘찬 기자

"작은자복지재단 통해 청소년과 어르신 만나 소통" |2022. 11.23
[ 여전도회 ]    작은자복지재단 실습생 인터뷰

"여전도회작은자복지재단을 통한 청소년·어르신들의 만남과 소통이 즐거웠습니다. 봉사활동을 통해 새로운 기쁨과 기운을 받은 순간들이 기억에 남습니다." 사회복지법인 여전도회작은자복지재단(대표이사:홍기숙)에서 지난 10월 17일부터 11월 21일까지 사회복지실습을 진행한 강지혜 실습생이 소감을 밝혔다. 작은자복지재단과 관련해 그는 "예전부터 작은자수련회 교사로 봉사한 남편의 추천으로 이곳에 실습을…

교회 여성을 위한 교단적 차원의 관심 요청 |2022. 11.21
[ 여전도회 ]    교단 총회 제107회기 임원 초청 간담회

여전도회가 교단 총회에 교회 여성들의 입장을 전달하고 있다. 16일 총회 평신도위원회 실행위원들을 만난 데 이어, 총회 임원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최효녀)는 지난 17일 더플라자호텔에서 '교단총회 제107회기 임원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고, 총회 임원회와 교단 내 여성 정책에 대해 이야기했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임원들은 총회 임원회에 전국교회의 여전도회 주일 준수, 총…

총회에 여성 총대가 적은 진짜 이유는… |2022. 11.19
[ 여전도회 ]    총회 평신도위원회와 임원 간담회

교단 총회 총대 중 여성 총대의 비율이 적은 이유는 무엇일까? 총회 정책의 제도적 미비, 과거 가부장적 분위기의 잔재, 노회 여성 목사와 장로 수의 부족 등 '여성 총대'를 주제로 총회 평신도위와 여전도회가 논의했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최효녀)는 총회 평신도위원회(위원장:유재돈)와 지난 16일 여전도회관 2층 대강당에서 임원 간담회를 가졌다. 여전도회는 전국연합회가 진행하는 사업들을 설…

"교회 여성, 기후비상사태 선언하고 대응하자" |2022. 11.19
[ 여전도회 ]    한국교회여성연합회, 교회여성토론회 개최

"기후위기 시대에 교회 여성들이 먼저 나서 기후비상사태를 선언하고 환경문제에 대응해야 합니다." 한국교회여성연합회(회장:원계순)가 지난 16일 한국기독교연합기관에서 개최한 교회여성토론회 중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상임대표 양재성 목사가 기후위기 시대 교회여성의 역할을 강조했다. 기후위기가 도래한 원인에 대해 양재성 목사(가재울녹색교회)는 "인류가 욕망을 절제하는 기술을 배우지 못했고, 이는 종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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