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여성, 하나님의 선교에 동참하자" |2022. 10.04
[ 여전도회 ]    제40회 선교대회

"새 역사를 창조하는 선교여성인 우리는 복음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창조 세계를 보전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며, 약하고 소외되고 배제된 자들을 위로하고 돌보는 하나님의 선교에 동참한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최효녀)는 4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제40회 선교대회를 개최해 선언문을 선포한 후, 선교여성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선교적 삶을 결단했다. 여전도회원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

믿음의 선배들의 영성을 만나러 간, '공감 여행' |2022. 10.04
[ 여전도회 ]    새가정, 공감여행

여전도회전국연합회가 회원교단으로 참여 중인 새가정(회장:이동화)은 지난 9월 27일 강화도 일대에서 '믿음의 선배들의 영성을 만나다' 주제의 공감(共感) 여행을 진행했다. 새가정 임원들은 순례자의교회, 강화교산교회, 강화읍교회, 강화기독교역사기념관, 강화읍성당 등을 방문하며 조선과 강화의 기독교 역사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공감여행에 동행한 이세영 목사는 교회 역사를 설명했다. 새가정 이동화…

"물에 잠긴 교회 지켜본 목사님, 사모님 위해" |2022. 10.04
전국교역자부인연합회, 포항 14개 교회에 지원금 전달

목회자 부인들이 태풍 피해를 입은 포항지역 교회들을 지원했다. 전국교역자부인연합회(회장:유경수)는 지난 9월 29일 포항을 방문해 포항남노회 피해교회 중 자립대상교회와 개척교회 14개 교회에 50만 원씩 총 700만 원을 전달했다. 교역자부인연합회는 피해교회 목회자 부부에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참석하지 못한 교회엔 포항남노회장 박성근 목사를 통해 지원금을 전했다. 교역자부인연합회 유경수 회장…

여전도회 87회기 사업 본격 시작 |2022. 09.28
[ 여전도회 ]    제43회 실행위원 및 각부 위원 연수회

여전도회 제87회기 실행위원과 부서·위원회 위원들이 모여 한 회기 사업을 숙지하고 방향을 정했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최효녀)는 28일 여전도회관 2층 대강당에서 제43회 실행위원 및 각부 위원 연수회를 개최했다. 전국연합회 산하 6개 부서와 6개 상임위원회, 1개 특별위원회는 부·위원회 별로 모여 선교 전략과 방향을 공유했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최효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실행위원과 …

기후위기 시대, 기독교인이 소비습관 바꿔야 |2022. 09.28
[ 여전도회 ]    한국교회여성연합회, 교회여성 세미나 개최

대한예수교장로회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최효녀) 등 한국교회 8개 교단이 연합한 한국교회여성연합회(회장:원계순)는 28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그레이스홀에서 제12회 교회여성의 날 및 교회여성 세미나를 개최해, 기독교인과 교회의 기후위기 대응을 촉구했다. 한국교회여성연합회 원계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후 위기 시대에 교회 여성이 감당해야 할 사명을 위해 협력해 달라"라며, "함께 더불어…

여전도회관수습위, 107회기 존속 허락 |2022. 09.28

총회 여전도회관수습위원회가 107회기에도 활동한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106회기 여전도회관수습위원회(위원장:이현범)는 지난 27일 총회 임원회의(제107회 총회 미진안건 처리 회의)에서 한 회기 활동을 보고하고 위원회 존속을 허락받았다. 여전도회관수습위원회는 "106회기 동안 30여 차례 양 측을 조율하기 위해 만나며 수습안을 조정했으나 최종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다"라며, 위원회 존속을 …

여전도회, 제87회기 사업 계획 |2022. 09.28
[ 여전도회 ]    9월 실행위원회

여전도회 제87회 정기총회 이후, 첫 실행위원회에서 새 회기 사업들이 논의됐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최효녀)는 지난 27일 여전도회관 2층 대강당에서 9월 실행위원회를 개최하고, 사업들을 점검했다. 기획행정지원부(부장:김미순)은 오는 11월 22일 제31회 실행위원 영성훈련을 진행한다. 12월 5일엔 제33회 목회자와의 협의회를 개최해 전국 69노회 노회장과 평신도위원장 등과 함께 교회 …

'전광훈 목사 연구보고서' |2022. 09.26

최샘찬 기자 #0 전광훈 목사 연구보고서 "성도들은 가급적 집회에 참석하지 않는 것을 권면합니다" #1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가 전광훈 목사의 집회에 "성도들은 가급적 참석하지 않길 권면"했다 2022.09.21. 제107회 총회 #2 총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가 전 목사에게 답신을 받아 연구하고 상정한 '전광훈 목사 연구보고서'를 살펴보자 #3 '대한민국은 망한다. 문재인이 임기를 다…

'여성총대 할당제 의무화' 청원, 3년째 안다뤄 |2022. 09.26

'여성 총대 할당제 의무화' 등 여전도회가 평신도위원회를 통해 상정한 총회 청원 건이 3년째 총회 현장에서 다뤄지지 않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7회 총회가 지난 20~21일 양곡교회에서 열렸다. 당초 3일 일정이었던 정기총회는 2일로 단축됐으며, 3일차에 예정돼 있던 평신도위원회 보고는 총회 석상에선 진행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여전도회전국연합회가 평신도위를 통해 상정한 청원 건들은 …

광주기독병원, 곡성 입면에서 농어촌의료봉사 |2022. 09.26
광주기독병원 117주년 기념 봉사

광주기독병원(원장:최용수)은 지난 17일 전남 곡성군 입면에서 개원 117주년 기념 농어촌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는 NGO기구인 굿피플과 전남노회 입면교회(김영팔 목사 시무)가 함께 협력했다. 광주기독병원 25명과 자원봉사자 8명 등은 4개 진료과 연인원 150명을 진료했다. 이들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초음파검사, 심전도검사, X-ray, 혈압 및 혈당검사, 체성분검사, 골밀도검사 등…

2023년부터 연금 감액 시작, 신규·기존 수급자 모두 해당 |2022. 09.23
[ 제107회총회 ]    총회연금재단 관련 규칙부·정치부 보고

총회 연금을 5년간 14.93% 삭감한 후, 2028년부터 평균보수액 산정 기준을 과거 '최종 3년 평균'에서 '재평가율을 적용한 전체 평균'으로 변경하는, 연금 지급률 개정안이 결의됐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는 지난 21일 제107회 총회에서 규칙부가 상정한 '총회연금재단 정관, 연금규정, 연금규정 시행세칙, 개인대출 규정 등'의 안을 그대로 가결했다. 이번 결의에 따라 2023년 신규수급…

"전광훈 목사 집회에 참석 않길 권면, 인터콥은 현행 유지" |2022. 09.23
[ 제107회총회 ]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보고

부적절한 발언으로 교계의 비난이 거셌던 전광훈 목사에 대해 총회가 "가급적 집회에 참석하지 않는 것을 권면한다"라고 입장을 내놨다. 인터콥에 대해선 기존의 '참여자제 및 예의주시'가 유지됐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는 지난 21일 제107회 총회 둘째날 회무처리에서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가 청원한 전광훈 목사, 인터콥 재심, 기독교신문, 김근주 박사, 생명수교회, 고촌중앙교회 정의준 목사 등과 …

"여전도회원, 위드코로나 시대 선교전략 구상하자" |2022. 09.23
[ 여전도회 ]    제40회 선교대회, 10월 4일

여전도회 선교대회가 3년만에 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대면으로 열린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최효녀)는 오는 10월 4일 오전 10시 30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제40회 선교대회를 개최한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는 72연합회의 선교여성들과 함께 시대에 맞는 선교전략을 수립하고 선교사역에 힘쓰기 위해 선교대회를 개최해왔다. 선교대회는 코로나 영향으로 지난 2년간 대회 규모를 축소…

총회 퇴직연금, 5년간 14.93% 삭감 결의 |2022. 09.21
[ 제107회총회 ]    연금재단 지급률 개정

목회자들이 은퇴 후 받는 총회 퇴직연금이 5년간 14.93% 삭감된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는 21일 제107회 총회 규칙부 보고에서, 연금 지급률 삭감을 골자로 한 연금재단 정관·규정 개정안을 결의했다. 이번 개정안에 따르면, 5년 동안 매년 약 3%씩 지급액을 감액된다. 2023년 신규 수급자는 -3%, 2024년 신규 수급자는 -6%, 2025년 -9%, 2026년 -12%, 2027년…

"전광훈 목사 집회, '가급적' 참석 않길 권면" |2022. 09.21
[ 제107회총회 ]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보고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는 21일 제107회 총회에서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가 청원한 '전광훈 목사 연구보고서'를 받았다. 총회는 "전광훈 목사에 대해 이단으로 규정할 만한 사상이나 가르침은 없으나, 목회자로서 적합하지 않은 언어적 실수는 엄중하게 지적한다"라며, "앞으로 교회의 대사회적인 이미지를 고려해 합당하게 행동하길 촉구하며, 성도들은 가급적 전광훈 목사의 집회에 참석하지 않는 것을 권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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