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직원예배 조동천 목사 초청
2023.11.28 16:05

본보는 11월 28일 조동천 목사(예수뿐인교회)를 초청해 직원예배를 드렸다.

조동천 목사는 열왕기하 4장 38~41절을 본문으로 한 '흉년의 신앙' 제하의 설교를 통해 보편적 고난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회복할 것을 권면했다.

조동천 목사는 "보편적인 고난, 우리가 어려움을 겪을 때 그리스도인은 고난에 대한 반응이 달라야 한다"며 "고난의 순간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을 경험할 수 있기에 내 신앙을 입증할 수 있는 기회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조 목사는 이 과정에서 "우리의 헌신이 진짜 하나님을 위한 것인지, 우리의 열심은 누구를 위한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며, "내 인생의 실수 또한 말씀의 가루로 해독될 때 희망으로 변화한다"고 전했다.


임성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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