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정명철 목사 초청 직원예배
2023.12.13 14:04

본보는 12일 정명철 목사(도림교회)를 초청해 직원예배를 가졌다.

정명철 목사는 민수기 21장 4~9절을 본문으로 '불뱀을 보라'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정 목사는 "장대에 달린 놋뱀은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한다. 장대에 달린 놋뱀을 본 자마다 생명을 구한 것처럼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를 믿음으로 바라보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된다"고 전했다.

이어 정 목사는 "우리 인생의 독을 치료하실 치료자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밖에는 없다. 우리가 믿음으로 나아가면 예수님께서 우리의 믿음을 통해 우리의 모든 문제를 고치고 치유해 주실 것"이라며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그리스도만을 바라보며 살아가자"고 권면했다.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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