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프로그램 '한주간 평안의 생각' 론칭

신규 프로그램 '한주간 평안의 생각' 론칭

[ 한평생 ]

신효선 기자 hsshin@pckworld.com
2022년 05월 10일(화) 11:25
분주한 월요일 아침 일의 바다에 휩쓸려 표류하기 전, 새로운 한 주간을 맞으며 어떻게 살아갈지 마음을 다잡아 보면 어떨까?
한국기독공보 유튜브가 신규 프로그램 '한 주간 평안의 생각'을 론칭했다.

속초의 설악산과 동해바다, 호수(영랑호, 청초호) 등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 삼아 크리스찬들이 잠잠히 묵상할 수 있는 3분간의 이야기를 영상에 담는 콘셉트로 한 주간을 살아가며 크리스찬들이 기억하길 바라는 묵상을 단 한 줄의 문장으로 담아, 짧지만 깊은 여운을 선사한다.

첫 방송인 지난 주 한마디는 '바람은 그물에 걸리지 않습니다', 이번 주는 '내가 한 말이 내 인격이 됩니다'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속초교회 우종범 목사가 글과 진행으로, 영상 전문 프로덕션 '빛나는 날들'이 촬영으로 자비량 헌신해 제작되며 속초교회 팀의 '한평생'은 5월 첫 주부터 6월 말까지 8주간 진행된다.

우종범 목사에 이어 '한평생'을 필자를 발굴해서 계속해서 이어갈 예정이다. 지속적인 관심과 함께, 참여에 대한 문의(02-708-4716)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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