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피로 다른 사람이 회복한다면...' 헌혈 동참하며 부활 신앙 묵상 |2021. 04.01
[ 부활절특집 ]   

어둡고 절망적인 세상에서 교회는 '빛과소금'이 돼야 한다. 갈등과 대립, 빈곤과 폭력이 난무한 이 땅을 밝히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온 이유이다. 하지만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세상은 교회를 향한 지탄의 목소리를 높였다. 그동안의 헌신이 한순간 무너지는 듯했지만 오히려 교회는 약함의 길에 스스로 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섬김을 묵묵히 실천 중이다. 2021년 부활절을 맞아 눈에 보이…

"약자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있는가" |2021. 04.01
[ 부활절특집 ]   

박순정, 현정, 김순자, 유영애.' 한국인이라면 한번쯤 들어본 친근한 여성의 이름이다. 그들은 누군가의 어머니였고, 누군가의 딸이었고, 누군가의 친구였다. 그들은 내가 살았던 곳에서 약 5km도 안되는 곳에서 일하던 나의 이웃이었다. 2021년 3월 16일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란타에서 한 백인 청년이 한인 4명을 포함해 총 8명에게 총격을 가했다. 충동적 사건이 아닌 아시아인을 향한 증오범죄…

"하나님의 놋뱀 바라보자" |2020. 04.08
[ 부활절특집 ]   

코로나19 확진자가 전 세계적으로는 100만 명을 넘어섰으며, 우리나라도 1만 명을 넘기고 있다. 이로 인한 사망자 수는 세계적으로 6만 명 가까이에 이르렀고, 우리나라는 4일 현재 177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다는 보고를 접하게 된다. 세계적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치사율은 거의 6%에 다다르고 있는 것이다. 온 세계가 죽음을 슬퍼하는 곡소리로 그득하게 되었다. 이미 2020 동경올림픽도 1…

"갇혀 있지만 선교 열정은 더 뜨거워" |2020. 04.08
[ 부활절특집 ]   인터뷰-이탈리아 한인성 선교사

"이탈리아 북부 베르가모 도시는 유령도시가 돼 버리고 지난 30일간 매일 70여 명이 사망해 시체 운구를 위한 군용차량 30여 대가 동원되는 모습은 가슴 아프고 두려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4월 2일 기준 이탈리아의 코로나19 환자가 확진자 11만 5242명, 사망자 1만 3915명입니다. 이런 상황 속에 있다 보니 사람들이 부활절을 잊어버리지 않았나 걱정이 됩니다.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부활한 예수님, 섬김의 현장에 함께 계셔" |2020. 04.08
[ 부활절특집 ]   코로나19 극복 힘쓰는 대구경북기독인연대

"코로나19 사태가 한국교회에 단순한 사고가 아니라 교회의 방향성에 대한 깊은 성찰과 고민을 통해 변화를 선도해 나가는 사건이 되어야 합니다. 2020 부활절이 사건을 직시하는 변화의 시발점이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대구기독교교회협의회를 중심으로 설립된 '대구경북기독인연대'를 통해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섬겨온 본교단 목회자들. 코로나19 사태 최전선에서 맞이한 올해 부활절은 의미가 남다르…

"상황 변해도 부활의 의미는 동일" |2020. 04.08
[ 부활절특집 ]   인터뷰-더 어려운 교회 돕기 준비하는 마중물예람교회 김진철 목사

"이 시기에 우리가 예수의 흔적을 더욱 발견하고 드러내야 합니다. 그 흔적이 우리를 부활로 연결시켜 줄 것입니다. 괴롭고 힘든 상황에도 부활의 가치는 변하지 않았습니다. 모든 성도님들과 목회자들이 이 사실을 잊지 않고 부활절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서울 강북구에 위치한 용천노회 마중물예람교회의 김진철 목사는 부활절을 앞두고 "부활은 여전히 기뻐해야 할 일이고 증언해야 하는 일"이라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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