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이단상담사교육, 7월 10~12일

총회 이단상담사교육, 7월 10~12일

총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제107-7차 회의 개최

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2023년 06월 03일(토) 21:37
총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가 제7차 회의를 갖고, 이단상담사 교육 일정을 점검했다.
총회 이단상담사 교육이 7월 10~12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백용훈)는 지난 1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107-7차 회의를 개최하고, 총회 이단상담사교육 일정 계획을 수립했다.

제7회 총회 이단상담사 교육은 천세종 교수의 '구원론, 기독론', 박형국 교수의 '세계교회 이단의 역사', 송용원 교수의 '성령론, 교회론', 한강수 목사의 '한국교회 이단의 역사', 권남궤 목사의 '신천지 역사, 내용', 윤수봉 집사의 회심자 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이단상담사교육 수료자에겐 총회상담사자격증이 수여되고, 총회이단전문상담사가 될 자격, 이단 강의를 할 수 있는 총회이단강사 자격이 부여된다.

총회 이대위는 제98회 총회 허락을 받은 후 매년 이단상담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개설해 진행해왔다.

한편 이대위는 이날 회의에서 조사분과(분과장:최현성)의 '하마(하나님의마음) 성경공부', '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몰몬교)' 관련 중간보고를 받았다.

이대위는 한 회기 동안 연구한 안건들을 정리해 차기 회의에서 총회에 상정할 보고서를 만들 것으로 보인다. 이대위는 차기 회의를 8월 말에 갖기로 했으며, 차기 회의가 107회기 이대위의 마지막 회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최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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