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전략 수립 위해 시니어 선교사들 모인다 |2023. 03.23
PCK 세계선교사회, 5월 2~5일 캄보디아에서 제5회 PCK 선교서밋 개최

PCK세계선교사회(대표회장:이은용)는 오는 5월 2~5일 캄보디아 시엠립에서 '제5회 PCK 선교서밋'을 개최한다. 교단 소속 선교사들의 지도력을 개발하고, 선교현장에서 각 분야별로 펼치고 있는 사역의 경험들을 나눠 그것을 전략화 하여 세계선교전략을 세우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PCK 선교서밋'에는 교단 파송 시니어 선교사 100여 명과 이순창 총회장을 비롯해 김운용 장신대 총장 및 총회 산…

한교봉, 유엔기구에 지진 긴급구호금 전달 |2023. 03.22
사랑의교회에서 모금한 기금 20만불 전달 및 현장 지원 시작

한국교회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구호를 위한 모금과 지원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가운데 한국교회봉사단(총재:김삼환, 이사장:오정현, 대표단장:김태영, 이하 한교봉)도 지난 18일 피해 복구를 위한 긴급구호금을 UN기관에 전달했다.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 시무) 부흥헌신 토요비전새벽예배 시간에 진행된 전달식에서 한교봉은 유엔세계식량계획(WFP)과 유엔난민기구(UNHCR)에 각각 10만 달러,…

문광부 백중현 종무관 빙부상 |2023. 03.20

문화체육관광부 백중현 종무관의 빙부 고 임형식 씨가 지난 17일 별세했다. 향년 83세. 19일 서울적십자병원장례식장에 장례예배 후 성남시립납골당에 안치됐다. 유족으로는 사위 백중현 종무관을 비롯해 배우자 정순자 씨와 1남 2녀가 있다.

모달리티, 소달리티가 뭔가요? |2023. 03.19
선교학자 랄프 윈터가 지역교회와 선교단체 구조로 나눈 용어

모달리티(Modality)와 소달리티(Sodality)는 세계적 선교학자인 랄프 윈터(Ralph Winter)가 사회학 분야의 용어를 채용해 만든 용어다. 교회는 본질적으로 그리스도의 몸이지만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하기 위해 기능적인 면에서 교회를 두 구조로 나눈 것으로, 모달리티는 지역교회 구조, 소달리티는 선교단체 구조를 의미한다. 모달리티는 지역을 중심으로 섬기고 자신의 지역 외에 선교를…

"현장과 본부, 유기적 소통하는 선교 구조 구축 필요" |2023. 03.19
총회 세계선교부 제107회기 정책협의회 가져

"전통적인 교단 중심 선교구조(Modality)인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의 선교에 교단 선교구조를 크게 훼손시키지 않으면서 선교단체의 선교구조(Sodality)를 도입해 효율성과 역동성을 보완해야 한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세계선교부(부장:김진욱)가 제107회기 정책협의회를 열고, 교단 총회 선교구조의 문제점을 진단하는 한편, 이에 대한 대안을 모색했다. 'PCK 선교구조의 문제점과 대안'…

교단 선교구조에 선교단체 구조 접목 논의 |2023. 03.19
총회 세계선교부 정책협의회, 교단 선교구조 진단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세계선교부가 파송한 1535명의 선교사들에 대한 인적 물적 동원, 훈련, 전략개발, 멤버 케어, MK 사역 등의 사역을 진행하는데 있어 인력 및 재정의 부족, 그리고 선교지 상황에 대한 유연하고 신속한 대처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많아 이러한 상황을 보완하기 위한 선교 구조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선교현장 및 선교전문가들의 요청을 반영해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쪽 같던 목회자, 당신이 그립습니다" |2023. 03.19
광성교회, 고 김창인 목사 1주기 추모예식 가져

서울동남노회 광성교회(남광현 목사 시무)가 지난 12일 고 김창인 목사 1주기 추모예식을 가졌다. 추모예배와 추모음악회, 애찬과 교제의 시간으로 진행된 이번 추모예식에서는 이순창 총회장이 설교하고, 림인식 목사(증경총회장)가 축도했다. 이외에도 예식에서는 최영우 목사(광야선교회 회장)의 기도, 김주안 장로(서울동남노회장)의 성경봉독, 이승하 목사(오도선교회 전 회장)의 추모사, 김삼환 목사(…

제8차 엔코위(NCOWE) 대회 참가 신청 받아 |2023. 03.17
오는 3월 31일까지, KWMA 홈페이지 통해 가능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는 오는 2023년 6월 13~16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8차 엔코위(NCOWE) 대회 참가 신청을 받는다. 엔코위(NCOWE) 대회는 한국 선교의 이해와 나아갈 길에 대한 한국교회 차원의 선교 전략회의다. 이번 대회는 '다시 그 곳에서(엡2:10)'를 주제로 △선교와 거룩 △세계 기독교 시대의 한국선교의 역할 △선교의 전방 영역 재이해…

글로벌에듀, 튀르키예·시리아 피해복구 지원 결의 |2023. 03.17

국내외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교육지원 선교와 구호개발을 목적으로 창립된 사단법인 글로벌에듀(이사장:소강석, 상임이사:이형규)는 지난 3일 이사회를 개최해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을 위한 피해 복구 지원을 결정했다. 글로벌에듀 상임이사인 이형규 장로는 "사단법인 글로벌에듀는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참사랑을 실천하는 기관이다. 규모 7.8규모의 강진으로 고난당하는 튀르키예와 시리…

서울서남노회 제75기 항존직 임직후보자 훈련 |2023. 03.17
7개 교회 80명 수료

서울서남노회(노회장:박대원) 훈련원(이사장:노창영, 원장:한요섭)은 2월 27~28일, 3월 2일 사흘간 제75기 항존직 임직후보자 훈련을 원미동교회(김승민 목사 시무)에서 진행했다. 이번 훈련에는 7개 교회 80명이 수료했다. 개회예배는 노회훈련원 이사회 서기 이형백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어 총무 김낙원 목사의 기도 후 노회장 박대원 목사가 '나의 자서전' 제하의 설교를 했다. 수료예배는 노…

경찰이 예배중인 이주노동자 단속, 교계 반발 |2023. 03.17
대구 달성경찰서, 지난 12일 필리핀 이주노동자들 예배 중 연행 대구 기독교 및 이주민 단체들, "종교의 자유 침해" 강력 항의

교회에서 예배 중인 필리핀 이주노동자들이 경찰의 단속으로 출입국에 넘겨지는 사태가 지난 12일 발생해 총회 이주민선교협의회 등 이주민 선교단체들이 정부의 미등록 이주민 단속이 도를 넘어 종교의 자유 등 기본권을 침해했다며 반발하고 있다. 예배 중 단속이 이뤄진 곳은 대구시 달성군 논공읍에 위치한 그리스도교회(Church of Christ)로, 목사와 교인들 대부분이 필리핀 이주노동자나 결혼이…

순교신앙 계승·복음적 평화통일 위해 양교단 함께 노력 |2023. 03.16
여수 애양원에서 예장 통합-합동 임원 연석회의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임원회가 순교자 손양원 목사의 정신이 살아있는 여수 애양원교회에서 예장 합동 총회 임원들과의 만남을 갖고, 순교신앙의 계승과 복음적 한반도 평화 통일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에서 예장 합동측 임원을 초청한 형태로 진행된 이번 만남에서 양 교단 총회 임원들은 함께 예배를 드리고, 간담회를 가진 후 애양원교회 박물관과 손양원 목사 3부자 묘를…

울진 지역 '사랑의 집짓기' 사업, 3억 5천 추가 지원 |2023. 03.16
총회 임원회 제107-7차 회의, '한반도 평화캠페인' 관련 취지와 내용 바로잡아 변경 결의

한국교회가 울진·삼척 산불피해 중장기 구호사업으로 진행해온 '울진 지역 사랑의 집짓기 사업'에 추가적으로 3억 5천만 원을 지출하기로 했다. 총회 임원회는 16일 여수 애양원교회(임용한 목사 시무)에서 제107회기-7차 임원회를 갖고 한국교회총연합의 '울진지역 사랑의 집짓기 사업'에 재정을 지출해줄 것을 요청한 총회 사회봉사부의 청원을 승인했다. 이로써 교단 총회는 사랑의 집짓기 사업에 총 …

K팝 열광하던 소녀, 한국교회 팬으로 |2023. 03.15
EMS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교단 총회 돕는 크리스티네 조벨

"K팝 스타인 스트레이트키즈와 아이유 노래를 들으며 한국에 대해 관심을 가졌지만 지금은 한국교회의 따뜻함과 열정에 푹 빠졌어요. 독일교회와 한국교회의 가교 역할을 하고 싶어요." 복음선교연대(EMS) 청년 자원봉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국을 방문해 교단 총회 에큐메니칼 업무를 돕고 있는 21살의 독일 청년 크리스티네 조벨은 K팝에 열광해 취미로 한국어를 배울 정도로 한국을 좋아했던 청소년이었…

"전쟁 1년...기도 멈추지 말아야" |2023. 03.11
총회 사무총장 초청 우크라이나 선교사 간담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전쟁이 시작된 지 1년. 총회 파송 우크라이나 선교사들도 갑작스런 피난을 한 지 1년을 맞았다. 전쟁이 이렇게 길어질 줄 모르고 겨울 옷 몇 가지만 챙겨 나왔는데 선교사들은 이제 또 한번의 겨울을 지나고 봄을 맞이하고 있다. 1년간 한국에서의 생활이 적응도 됐지만 답답하고 불안한 마음은 여전하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지난 10일 총회 김보현 사무총장의 초청으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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