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의 아들들 |2024. 05.21
[ 가정예배 ]   2024년 5월 21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사무엘상 8장 1~3절 ▶찬송: 563장 우리가 잘 아는 대로 사무엘은 기도의 선지자였고(삼상7:5, 삼상12:23) 또한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신 말씀은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해 주실 정도로(삼상3:19) 신실한 선지자였다. 그리고 오늘 본문 앞에 사무엘상 7장을 읽어 보면 '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어떤 식으로 지켜 주었으며 축복해 주었는지 기록해 놓았…

너의 아버지 야곱의 축복 |2024. 05.20
[ 가정예배 ]   2024년 5월 20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창세기 49장 22~26절 ▶찬송 : 559장 부모는 자녀들에게 기억이 되기 위해 존재한다. 자녀들 인생의 기억 조각들은 부모님으로부터 오고, 대부분 그들은 부모님이라는 기억의 조각을 붙들고 살아간다. 하나님은 이 땅의 모든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축복의 기억이 되길 원하신다. 성경에서는 부모를 자녀들에게 하나님이 주신 복을 마음껏 빌어주는 존재라고 말한다. 자녀를 사랑하는 마음을 듬…

어린 아이들을 축복하시니라 |2024. 05.18
[ 가정예배 ]   2024년 5월 18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마가복음 10장 13~16절 ▶찬송 : 565장 5월은 가정의 달이다. 그리고 가정의 달에 제일 첫 번째로 맞이하는 것은 어린이 주일이다. 오늘 본문은 예수님께서 어린아이들을 안고 그들을 축복하시는 내용이다. 그런데 예수님의 이러한 축복의 행동 이전에 예수님의 제자들은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오는 것을 매우 부정적으로 보았다. "사람들이 예수께서 만져 주심을 바라고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2024. 05.17
[ 가정예배 ]   2024년 5월 17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누가복음 9장 23절 ▶찬송 : 341장 아프리카 격언에 "빨리 가고 싶으면 혼자 가고, 멀리 가고 싶으면 함께 가라"는 말이 있다. 혼자 가면 무너진다. 함께 가야 한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나를 따라오려거든 아무든지, 즉 '어디든지' 따라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의 생각에는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곳이 '내가 가기 싫은 곳이 아니길' 바란다. 그 이유는 막상 가겠…

저출생 시대의 부모공경 |2024. 05.16
[ 가정예배 ]   2024년 5월 16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에베소서 6장 1~4절 ▶찬송 : 579장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부모를 공경하고 섬기는 일은 인륜의 첫 번째 도리이다. 그래서 십계명 중에 인간사회에서 사람에 대하여 지켜야 할 첫 번째 계명이 '네 부모를 공경하라'이다. 부모님에게 기독교인들이 최우선으로 해야 하는 부모공경의 의미가 무엇인지 본문 말씀을 통해 살펴본다. 오늘날은 가정의 구조가 급격하게 변하여 가고 심각한 저출생 시대…

하나님을 사랑하는 가정 |2024. 05.15
[ 가정예배 ]   2024년 5월 15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여호수아 23장 5~11절 ▶찬송 : 556장 오늘 본문 말씀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면서 그 땅에서 어떻게 사는 것이 복된 삶인지를 가르쳐주고 있다.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하나님을 사랑해야 한다. 11절 말씀을 보면, "그러므로 스스로 조심하여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라고 말씀하신다. 우리 가정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마땅한 도리이다. 그러면 어떻게…

최고의 복을 쌓는 길 |2024. 05.14
[ 가정예배 ]   2024년 5월 14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에베소서 6장 1~3절 ▶찬송 : 559장 인생 최고의 보물은 하나님 나라를 내 삶에서 발견하는 것이다. 밭에 숨겨진 보화의 비유처럼 가정이라는 보물이 삶의 가장가까운 곳에 숨겨져 있다. 그리고 하나님이 허락하신 이 땅의 보물, 하나님의 나라는 바로 가정이다. 우린 모두 부모님을 통해 몸과 생명을 그리고 삶을 받았다. 부모님의 그 은혜를 공경하는 것은 이 세상 가장 중요한 질서와 …

거짓 없는 믿음을 전수하라 |2024. 05.13
[ 가정예배 ]   2024년 5월 13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디모데후서 1장 3~5절 ▶찬송 : 545장 오늘 주신 말씀에 하나님께서는 사도 바울을 통해서 디모데가 가지고 있던 믿음을 '거짓이 없는 믿음'이라고 하시고, 그 믿음은 외할머니와 어머니에게 있던 믿음인데 디모데가 가졌다고 말씀하신다. 이 '거짓이 없는 믿음'은 헬라어로 '아누포크리투 피스테오스'라고 하는데, 위선을 뜻하는 '휘포크리시스'와 반대되는 개념이다. 위선적인 신앙을 생각…

순종하는 믿음의 가정 |2024. 05.11
[ 가정예배 ]   2024년 5월 11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신명기 4장 1~14절 ▶찬송 : 401장 어떤 일이든지 성공하려면 지속성과 확장성이 필요하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지속적으로 준행하고 후대에 전수할 것을 교훈했다. 말씀을 준행하는 일을 그만두거나 자녀들에게 전수하지 못하면 하나님의 복도 그칠 것이기 때문이다. 첫째, 지혜와 지식의 말씀을 가감 없이 준행해야 한다(1~8절).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의 절대 권위…

하나님의 위대함을 가르치라 |2024. 05.10
[ 가정예배 ]   2024년 5월 10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신명기 4장 9~10절 ▶찬송 : 559장 모든 부모는 자식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고 싶어 한다. 요즘 부모들은 자녀의 교육에 대한 정보와 활용에 엄청난 전문성을 가지고, 자녀가 수준이 높은 교육환경에서 학습하며 정서적으로 건강하고 훌륭한 친구들과 교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다. 신앙인 부모도 마찬가지로 자녀에게 가장 좋은 최고의 신앙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

그가 이 형편을 보고 |2024. 05.09
[ 가정예배 ]   2024년 5월 9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열왕기상 19장 1~8절 ▶찬송 : 455장 사람들이 인생을 살아가노라면 정말로 내 힘으로는 어찌할 수 없는 한계상황에 부닥칠 때가 있다. 이럴 때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그 사람의 의지나 또는 마음가짐에 따라서 엄청난 결과가 나타날 수가 있다. 그런데 그렇게 노력을 하여도 안 될 때가 있다. 이와 같을 때에는 신앙의 힘이 없으면 그 상황을 이겨낼 수가 없다. 왜냐하면 인간의 힘이나,…

주님의 그 사랑으로 |2024. 05.08
[ 가정예배 ]   2024년 5월 8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요한복음 13장 34~35절 ▶찬송 : 302장 예수님은 "모든 계명 중에 첫째가 무엇이니이까?" 하고 묻는 한 서기관에게 첫째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요, 둘째는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는 것이라고 하시면서 '이보다 더 큰 계명이 없다(막12:28~31)'고 정리해 주셨다. 또 예수님께서는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요13:34)"고 하셨다. …

자녀들에게 신앙을 전수하라 |2024. 05.07
[ 가정예배 ]   2024년 5월 7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신명기 6장 4~9절 ▶찬송 : 563장 지금 한국교회는 자녀세대에게 신앙을 제대로 전수해 주지 못하는 심각한 문제에 직면해 있다. 교회학교가 심각한 상황에 직면하게 된 이유를 설문 조사한 결과, 부모의 신앙에 문제가 있음을 발견했다. 그 첫째는 '가정의 신앙교육 부재'로 신앙 전수가 부족하고, 둘째, '부모들의 세속적 자녀교육관, 셋째, '부모의 신앙 저하'가 문제라는 결론이었다…

부모는 가정의 제사장 |2024. 05.06
[ 가정예배 ]   2024년 5월 6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민수기 6장 24~26절 ▶찬송 : 555장 하나님께서는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이스라엘 백성들을 축복하라고 친히 축복의 내용을 가르쳐 주었다. 그리고 이 신령한 전통을 따라 오늘날 목회자들은 회중들을 위해 축복을 하는 것이고 이것이 목회자에게 있어서 매우 중요한 사역의 한 부분이다. 그러나 이것dmf 반드시 목회자만의 영역에 국한시킬 필요는 없다. 왜냐하면 부모는 가정의 제사장 역…

기도를 귀하게 보시는 하나님 |2024. 05.04
[ 가정예배 ]   2024년 5월 4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누가복음 18장 1~8절 ▶찬송 : 406장 기도에 암초가 하나 있다. 바로 '낙심'이다. 이 낙심의 문제를 해결하면 깊은 기도로 나아갈 수 있다. 예수님은 오늘 본문에서 과부와 불의한 재판장의 이야기를 통해 낙심하지 말라고 말씀해 주신다. 이 비유를 통해 어떻게 하면 낙심의 문제를 말씀 안에서 해결하여 깊은 기도에 들어가고 지금보다 기도를 오래 할 수 있을지 묵상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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