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청정 총회는 총대들의 협력으로 가능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6회 총회를 앞두고 교단 본부와 개최지인 한소망교회(류영모 목사 시무)가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지만, 안전한 총회를 위한 가장 중요한 요건은 '총대들의 협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밤 10시까지 식사시간을 제외한 총 8시간 동안 회무가 진행되지만, 회의장 안에서는 물조차 마실 수 없다. 다수가 모여 있는 실내 공간에서 마스크…
오는 9월 28일 제106회 총회가 '복음으로, 교회를 새롭게 세상을 이롭게'를 주제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한소망교회(류영모 목사 시무)에서 개최된다. 총회 장소인 한소망교회에서는 본당과 부속실인 샬롬홀, 아가페홀, 비전홀 등 4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총대 중 백신 접종자와 미접종자의 장소를 분리한다. 노회로부터 제출된 총회총대 백신접종현황을 근거로 2차 백신 접종일로부터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