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aimg 부모는 가정의 제사장 |2024. 05.06
2024년 5월 6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민수기 6장 24~26절 ▶찬송 : 555장 하나님께서는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이스라엘 백성들을 축복하라고 친히 축복의 내용을 가르쳐 주었다. 그리고 이 신령한 전통을 따라 오늘날 목회자들은 회중들을 위해 축복을 하는 것이고 이것이 목회자에게 있어서 매우 중요한 사역의 한 부분이다. 그러나 이것dmf 반드시 목회자만의 영역에 국한시킬 필요는 없다…

gisaimg 기도를 귀하게 보시는 하나님 |2024. 05.04
2024년 5월 4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누가복음 18장 1~8절 ▶찬송 : 406장 기도에 암초가 하나 있다. 바로 '낙심'이다. 이 낙심의 문제를 해결하면 깊은 기도로 나아갈 수 있다. 예수님은 오늘 본문에서 과부와 불의한 재판장의 이야기를 통해 낙심하지 말라고 말씀해 주신다. 이 비유를 통해 어떻게 하면 낙심의 문제를 말씀 안에서 해결하여 깊은 기도에 들어가고 지금보다 기도를 오래…

gisaimg 내 인생의 나쁜 소식을 관리하라 |2024. 05.03
2024년 5월 3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디모데전서 3장 16절 ▶찬송 : 251장 예수님보다 더 큰 나쁜 소식을 들은 이가 인류 역사상 없다. 예수님은 복음 그 자체이시다. 그러나 그런 분이 세상 누구보다 지독하고 흉흉한 나쁜 소식에 둘러싸여 사셨다. 예수님은 기쁜 소식이 되시기 위해 나쁜 소식을 감당하신 것이다. 첫째, 실패의 소식이다. 예수님의 공식 직업은 랍비, 즉 교사였다. 전…

gisaimg 인정받는 일꾼 |2024. 05.02
2024년 5월 2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디모데후서 2장 8~13절 ▶찬송 : 447장 바울 사도는 기독교 신앙의 중심인 예수 그리스도를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에 대해 오늘 본문에서 복음적으로 대답하고 있다. 첫째,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기억해야 한다.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를 말할 때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라고 했다. 즉, 주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속량하시기 …

gisaimg 절제의 삶 |2024. 05.01
2024년 5월 1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다니엘 1장 8~17절 ▶찬송 : 359장 절제는 사전적 의미로 '정도(正道)를 넘지 않도록 스스로 조절하거나 제한하는 것'이다. 성경은 근본적으로 절제가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 앞에서 가져야 할 바른 태도라고 가르친다. 오늘 본문에는 절제를 잘하는 사람들이 있다. 유다 왕 여호야김은 왕이 된 지 3년 만에 나라를 빼앗기고, 바벨론은 유다를 짓…

gisaimg 생령인 사람 |2024. 04.30
2024년 4월 30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창세기 2장 4~7절 ▶찬송 : 320장 하나님은 온 세상을 창조하셨다. 하나님은 세상을 창조하시고 사람도 창조하셨는데, 특별히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7절)"는 말씀에서 사람은 생령이라고 말씀한다.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는 과정을 좀 더 살펴보면 첫째, 하나님은 땅의 흙으…

gisaimg 낯선 사람들도 그대로 대접하라 |2024. 04.29
2024년 4월 29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마태복음 7장 12절 ▶찬송 : 218장 나 자신을 바로 아는 것이 매우 어렵다. 대부분 사람들이 자신의 처지에서 늘 좋은 사람으로 인정받으려 하면서도, 자신의 죄는 수긍하지 않으려고 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보다 넓은 시야와 너그러운 마음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 인류의 스승과 성현들이 공통되게 제시한 삶의 태도, 지혜의 핵심을 황금률이라 부…

gisaimg 깃든 은혜를 확인하라! |2024. 04.27
2024년 4월 27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사도행전 28장 1~10절 ▶찬송 : 191장 본문 1절에 나오는 멜리데 섬은 영어로 몰타다. 오늘 본문을 보면, 이 섬에서 뜻밖의 일이 연이어 일어난다. 이 일들이 깃든 은혜다. 본문에 나오는 특별한 일들이 우리의 역사를 바꾼다. 첫째, 뜻밖의 친절을 만난다. 원래 바울 일행은 다른 곳을 향하고 있었다. 그러나 풍랑을 만나 이 몰타 섬으로 떠밀…

gisaimg 내게 들은 바를 부탁하라 |2024. 04.26
2024년 4월 26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디모데후서 2장 1~2절 ▶찬송 : 391장 오늘 본문은 아주 간단하고 짧은 말씀이지만 복음의 속성이 잘 나타나있는 아주 귀한 말씀이다. 오늘의 말씀을 통해서 몇 가지 중요한 교훈을 깨닫게 된다. 첫째로 복음의 역사, 구원의 역사는 근본적으로 하나님의 역사이다. 구원의 역사는 결코 사람이 한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역사하셨고 하나님께서 만…

gisaimg 온전한 믿음으로 주께 나아가자 |2024. 04.25
2024년 4월 25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요한복음 12장 37~50절 ▶찬송 : 545장 인간은 넓은 길, 편한 길, 꽃길만을 걸어가고 싶어 한다. 주님이 열어주신 생명의 길을 순례하면서 어떤 믿음이 필요할까? 본문의 문맥에서는 그간 예수님이 보여 주신 각종 표적과 말씀을 보고 들은 후 사람들이 예수님께 어떻게 반응했는지 세 부류의 사람들이 나온다. 첫째는 불신하는 유대인들이다. 유대인…

gisaimg 몇 번까지 용서하여야 |2024. 04.24
2024년 4월 24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마태복음 18장 21~35절 ▶찬송 : 263장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용서하라. 예수님의 가르침으로 본문이 번역되었다. 곱하기 기호가 없던 시대였고, 성경 원문에 뚜렷하게 기재된 것은 아니다. 베드로가 율법을 따라 질문하였다. "일곱 번까지면 되나요?" 예수님은 대답하셨다. 일곱 번, 일흔 번. 어떻게 이해할지 번역자와 독자는 선택해야 한다…

gisaimg 하나님께 이렇게 맡기세요 |2024. 04.23
2024년 4월 23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베드로전서 5장 7~9절 ▶찬송 : 545장 맡기라는 권고를 드려도 어떻게 하나님께 맡겨야 하는지 몰라서 어려워하는 사람이 있고, 맡긴 후에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몰라 올바르게 반응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먼저 할 일은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지만, 실은 맡긴 후 그 다음이 더 중요하다. 첫째, 기도로 맡겨야 한다. 누군가에게 물건을 맡길 …

gisaimg 번성한 이스라엘 |2024. 04.22
2024년 4월 22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출애굽기 1장 6~14절 ▶찬송 : 405장 본문을 읽으면서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번성한 것은 참 잘 된 일인데 애굽의 왕에게는 가시가 되었던 것이다. 애굽의 왕은 이스라엘을 괴롭히고 있는데도 여전히 더 번성하여 갔다. 잘 되는 것이 도리어 화가 되었다. 이스라엘은 노역을 해야 했고 더욱더 학대는 심해져 갔다. 하나님은 이스…

gisaimg 꿈을 좇아서 |2024. 04.20
2024년 4월 20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창세기 37장 1~11절 ▶찬송 : 380장 요셉은 일평생 여러 차례 위기를 넘기면서 성장하였다. 아버지의 사랑을 독차지하였지만, 그럴수록 형들은 시기하였다. 특별한 대우를 받는 동생을 두고서 형들은 의견을 모으고 죽이려 하다가, 미디안 상인들에게 넘겼다. 돌아오지 못하는 먼 곳 애굽으로 끌려갔지만, 머물던 집에서 주인에게 가장 큰 신임을 받는 …

gisaimg 마리아의 확신 |2024. 04.19
2024년 4월 19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누가복음 1장 39~45절 ▶찬송 : 257장 마리아는 천사 가브리엘에게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마리아는 아직 확신하기에는 조금 불안했던 것 같다. 그래서 마리아는 천사의 말을 확인하기 위해 엘리사벳의 집을 방문했다. 마리아는 여기서 엘리사벳의 증언을 통해 천사의 말을 더욱 확신하게 된다. 첫째, 엘리사…

gisaimg 이 말이 살린다 |2024. 04.18
2024년 4월 18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마가복음 2장 13~15절 ▶찬송 : 324장 오늘 본문에는 한 문장의 말 때문에 인생이 바뀐 사람이 나온다. 세관에 앉은 레위다. 예수님은 그 사람에게 말씀하셨다. "나를 따르라" 이 말은 레위의 삶을 바꾸었다. 주님은 내가 곧 '길'이라 말씀하셨는데, 이 말은 주님의 길 되심을 강조한다. 주님은 바닷가로 가셨다(13절). 많은 무리가 따랐다.…

gisaimg 부르짖어 기도해야 할 때 |2024. 04.17
2024년 4월 17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마태복음 15장 21~28절 ▶찬송 : 456장 오늘 본문에 나오는 가나안 여인은 성경에서 가장 열악한 환경 속 최고의 기도 응답을 받은 사람이다. 특히 그녀의 이야기는 기도의 힘을 보여주며, 기도가 막혔을 때 어떻게 기도하고 어떻게 응답을 받을 수 있는지, 닫히고 막힌 기도에 어떻게 다시 불을 붙일지를 알려준다. 첫째, 예수님 앞에 엎드려 소리…

gisaimg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 |2024. 04.16
2024년 4월 16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디모데전서 6장 17~21절 ▶찬송 : 438장 오늘 본문은 초대교회의 모습을 아주 생생하게 잘 보여주고 있다. 초대교회는 가난하고 병들고 지체 낮은 사람들만 있는 것은 아니고 오늘 본문에 언급된 것처럼 부자들과 지식인, 로마의 권력자들도 있었다. 심지어는 노예까지도 함께 한 형제로 친교 하면서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었는데 이 점이 교회가 일반사회…

gisaimg '당연시'를 아십니까? |2024. 04.15
2024년 4월 15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고린도전서 4장 7절 ▶찬송 : 428장 행복의 비결은 평범한 일상사에서 만족을 느끼면서 감사하는 것이다. 사실 감사만큼 편안한 감정은 없으며, 감사만큼 스트레스를 치유하는 좋은 방법은 없다. 오늘 본문 말씀은 바울이 고린도 교회를 향하여 던지는 질문이자 책망이다. 이 바울의 질문과 책망 속에서 우리는 고린도 교회에서 일어난 모든 문제의 근본 원…

gisaimg 여섯 가지 신앙덕목 |2024. 04.13
2024년 4월 13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디모데전서 6장 11~12절 ▶찬송 : 455장 바울은 지금 로마 지하 감옥에서 디모데에게 목회자가 좇아야 할 신앙덕목에 대해서 권고하고 있다. 첫째, 의를 따르라고 말씀한다. 기독교 신앙의 최고 덕목은 의다. 우리는 의를 따르기 때문에 부득불 불의와 싸워야 한다. 그런데 성경이 말하는 의란 단순히 도덕적으로 바르게 사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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