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aimg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 |2024. 02.15
2024년 2월 15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창세기 17장 1~8절 ▶찬송 : 546장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대로 약속의 자녀를 기다렸지만 십여 년이 지나도 임신되지 않자 순간적으로 불신앙에 빠지게 되었다. 아브람이 이스마엘을 낳은 후 13년이라는 세월 사이에는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우리가 하나님을 잊을지라도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잊지 않으신다(사49:15). 첫째, 약속…

gisaimg 사탄의 두 번째 시험 |2024. 02.14
2024년 2월 14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마태복음 4장 5~7절 ▶찬송 : 342장 금식하여 주리신 예수님께 사탄은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이 돌들로 떡덩이가 되게 하라(마4:3b)" 하였다. 사탄의 시험에 예수님은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마4:4)" 하시며 탐심으로 인하여 파멸과 멸망에 빠지기 쉬운 우리…

gisaimg 왜 놀라지 않는가 |2024. 02.13
2024년 2월 13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시편 139편 7절 ▶찬송 : 552장 놀라움은 기독교 신앙의 핵심이다. 앙꼬 없는 찐빵은 찐빵이 아니듯, 놀라움이 사라진 신앙은 더 이상 맛이 나지 않는다. 오늘 본문에서 시편 기자는 자신의 모습이 기묘하다고 했다. "나를 지으심이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이함을...(14절)" 새 번역은 이 부분을 '놀랍다'라고 표현한다. 자신의 모…

gisaimg 일시정지 |2024. 02.12
2024년 2월 12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시편 46편 10~11절 ▶찬송 : 425장 우리는 세상을 살면서 때론 앞뒤가 꽉 막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때가 있다. 그럴 때 잠시 교통신호 일시정지처럼 잠깐 쉬는 것이다. 그리고 세상을 바라보고, 나의 계획을 내려놓고, 나를 향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다. 우리에게는 보이지 않지만 약속의 하나님, 언약의 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

gisaimg 사탄의 첫 번째 시험 |2024. 02.10
2024년 2월 10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마태복음 4장 3~4절 ▶찬송 : 420장 예수님께서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마4:2a)' 사탄의 시험이 찾아왔다. 사십 일 동안 밤낮으로 금식을 하셨으니 얼마나 배가 고프셨을까? 마태복음 기자는 예수의 이 상황에 대하여 '주리신지라(마4:2b)'라고 말한다. 금식하여 배고픈 우리 인간처럼 예수님께서 금식한 후에 굶주린 상태에 있다.…

gisaimg 철이 들어야 |2024. 02.09
2024년 2월 9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요나 3장 1~10절 ▶찬송 : 214장 요나는 흡사 철없는 자식처럼 보인다. 생떼를 부리고 칭얼거리다가 급기야는 반기를 든다. 그는 하나님의 명령을 거부한다. 선지자가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는 것은 마치 종이 주인의 명령을 거부하는 것처럼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런데 그에게도 나름의 이유가 있었다. 니느웨 성 사람들이 싫었기 때문이다. 니느웨…

gisaimg 성도가 누리는 복 |2024. 02.08
2024년 2월 8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시편 84편 1~12절 ▶찬송 : 36장 어떤 사람이 사랑하는 이가 보고 싶어 멀리서 바라보며 걷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그 사랑하는 이의 집 문 앞에서 가슴 설레며 서성거리는 경우가 있다. 오늘 본문은 사랑하는 사람의 집을 사모하는 연인의 마음처럼 예루살렘 성전을 사모하는 한 성도의 간절한 마음을 그린 말씀이다. 첫째, 성도는 여호와의 궁정을 사…

gisaimg 웃음꽃 |2024. 02.07
2024년 2월 7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18절 ▶찬송: 95장 올해 계획이 무엇이냐고 누군가 묻는다면 가장 원초적이면서 소박하게 "저를 중심으로 가족, 친구, 이웃들의 입가에 웃음꽃이 일 년 열두 달 만발했으면 좋겠어요"라고 답하고 싶다. 웃음꽃은 언제 필까?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을 때, 꿈꾸고 계획하던 일이 성취되었을 때 자신도 모르게 웃음꽃이 핀다. 행복의 …

gisaimg 서두르지 말고 믿음으로 살라 |2024. 02.06
2024년 2월 6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창세기 16장 1~9절 ▶찬송 : 545장 하나님은 자식이 없는 아브람에게 자손을 약속하셨다. 그러나 그의 아내가 잉태할 수 있는 기간을 지나쳐 버리고 말았다. 그래서 기회가 없다고 생각한 아브라함은 아내의 제안을 받아들여 여종 하갈을 통해서 이스마엘이라는 아들을 얻게 된다. 아브람은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흔들렸다. 우리는 믿음이 흔들릴 때 어떻…

gisaimg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 |2024. 02.05
2024년 2월 5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빌립보서 1장 20~24절 ▶찬송 : 94장 누구나 이루고 싶은 기대와 소망이 있다. 특히 새해를 맞이하면서 이루고 싶은 기대와 소망을 마음 속 깊이 간직하며 출발한다. 오늘 본문 20절에 보면 사도 바울도 간절한 기대와 소망이 있다고 말씀한다. 이를 통해 우리가 새해 바라보고 품어야 할 기대와 소망에 대해 다시 한번 묵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gisaimg 다시 우리를 불쌍히 여기셔서 |2024. 02.03
2024년 2월 3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미가 7장 18~20절 ▶찬송 : 304장 오늘의 찬송 304장은 프레드릭 레만(F. M. Lehman) 목사가 작사 작곡한 곡이다. 엄밀히 말하면 1050년에 쓰인 유대교 찬양 시를 번안한 것이다. 시의 일부를 개작한 것이다. 이 찬송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The Love of God)'의 3절을 보면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

gisaimg 행복의 조건 |2024. 02.02
2024년 2월 2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시편 128편 1~6절 ▶찬송 : 325장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신10:13)" 사람이 행복해지는 비결은 하나님의 명령과 규례를 지키는 것이라고 말씀한다. 우리가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조건은 첫째,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다. 시편 128편은 주전 586년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 포로로 끌려갔…

gisaimg 여호와께 노래하라 |2024. 02.01
2024년 2월 1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출애굽기 15장 1~12절 ▶찬송 : 21장 한국예술종합학교 홍승찬 교수의 강연을 들은 적이 있다. 베토벤과 슈베르트를 비교하는 강연이었다. 베토벤은 술주정뱅이 아버지에게 폭력에 시달렸고, 소년가장으로 두 동생을 책임져야 했다. 무엇보다도 음악가로서 치명적이라고 할 수 있는 귀가 점점 들리지 않는 가혹한 고통이 있었다. 그러나 베토벤은 그의 가혹…

gisaimg 우리도 그들처럼 |2024. 01.31
2024년 1월 31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마가복음 2장 1~12절 ▶찬송 : 331장 직장인 10명 중 9명은 새해 결심을 하지만 대부분 작심삼일에 그친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 반면 새해 결심을 실천하고 있는 직장인 401명을 대상으로 실천 노하우를 질문한 결과 '실천 가능한 것을 결심했다'가 42%, '목표에 대한 절실함을 가졌다' 41%, '자신의 결심을 주변사람에게 알려 관심과…

gisaimg 믿음을 위한 교훈 |2024. 01.30
2024년 1월 30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마가복음 11장 20~25절 ▶찬송 : 545장 예수님을 실망시킨 무화과나무는 뿌리부터 말라버렸다. 이 사건은 외식으로 가득 찬 종교 지도자들을 책망하시기 위한 상징으로 예수님은 하나님의 권세를 지닌 분임을 나타내신 표적이었다. 무화과나무의 말라버림은 이스라엘이 서로를 용서하지 않는다는 것을, 그래서 종교적 행사는 요란하게 치르면서 하나님이 원하…

gisaimg 사람이 무엇이기에 |2024. 01.29
2024년 1월 29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시편 8편 1~9절 ▶찬송 : 488장 오늘 본문에서 '사람이 무엇이기에'라고 말씀한 다음, 이어 '인자가 무엇이기에'라고 질문한다. 이것은 인간역사 이래 지금까지 꾸준히 물어온 질문이다. '사람이 무엇이기에, 인생이 무엇이기에' 이 주제는 인간을 깊이 성찰하고자 했던 철학자들의 질문이었다. 숱한 문학가들의 주제가 바로 인생이었고 또한 예술하는 …

gisaimg 성도의 다짐 |2024. 01.27
2024년 1월 27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빌립보서 1장 20~29절 ▶찬송 : 384장 하나님의 자녀로서 성도가 다짐해야 할 것은 첫 번째로 예수님만 바라보겠다는 다짐이다.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20절)",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히12:2)" 베드로가 예수님만 바라보는 믿음이 있을 때는 바다 위를 걷기도 했지만…

gisaimg 사랑하라 |2024. 01.26
2024년 1월 26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마태복음 22장 38~40절 ▶찬송 : 90장 스캇 솔지의 저서 '선에 갇힌 인간 선 밖의 예수'에 그가 경험했던 이야기가 나온다. "뉴욕에 살 때 하루는 브로드웨이를 걷던 중 노숙자로 보이는 한 여인이 내게 먹을 것을 사달라고 부탁했다. 그녀를 돕고 싶었던 나는 베이글 하나와 커피 한 잔을 사주었다. 그러자 그녀는 커피는 좋지만 베이글보다는 달…

gisaimg 승리하는 성도 |2024. 01.25
2024년 1월 25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마가복음 1장 35~39절 ▶찬송 : 496장 우리는 가끔 하루가 24시간이 아니라 48시간이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보기도 한다. 그런데 이런 사람의 문제는 시간이 아니라 살아가는 생각과 습관에 있다. 하나님이 날마다 변함없이 허락하시는 하루를 잘 사용하고 있는지 아니면 허송하며 보내는지 예수님의 하루 24시간을 통해 다시금 점검해 보자. …

gisaimg 자녀의 권세를 누리자 |2024. 01.24
2024년 1월 24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요한복음 1장 12~13절 ▶찬송 : 294장 우리는 하나님을 아버지로 믿고 고백한다. 아버지는 내 존재의 근원이다. 낳으시고 기르시고 보호하시는 분이시다. 성경은 인간을 하나님이 지으셨다고 분명히 기록한다(창1:26~27, 2:7). 사도 바울은 우리가 신의 소생(所生)이라고 한다(행17:28~29). 우리는 신앙고백에서 가장 먼저 "나는 전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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