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aimg 어머니의 바람 |2024. 01.23
2024년 1월 23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잠언 31장 1~7절 ▶찬송 : 275장 대중가수 노사연씨가 부른 '바램'이라는 노래에는 이런 가사가 있다. "내 손에 잡은 것이 많아서 손이 아픕니다...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저 높은 곳에 함께 가야 할 사람 그대뿐입니다." '바램'은 '바람'의 방언으로 어떤 일이 이루어지기를 기다리는 간절한 마음을 의미한다. 필…

gisaimg 주님의 형상을 따라 |2024. 01.22
2024년 1월 22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누가복음 9장 23절 ▶찬송 : 461장 오늘 본문을 통해 예수님은 무리와 제자들을 부르시고 주를 따르는 방법에 대하여 친절하게 가르쳐주신다. 주를 따르는 자의 자격이라고 할 수 있는 요건이 무엇일까? 첫째, 자기를 부인하라고 말씀하신다. 자기를 부인한다는 것은 자기 생각을 부인해야 하는 것, 자기감정을 인식하는 것을 말한다. 이를 다른 말로 순…

gisaimg 역청을 안팎에 칠하라 |2024. 01.20
2024년 1월 20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창세기 6장 13~20절 ▶찬송 : 190장 인류의 타락과 죄악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이 물로 나타날 때 노아는 의로움과 완전함, 하나님과의 동행하는 삶으로 구원의 은총을 입게 된다. 그는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계획과 명령에 순종함으로 구원을 받고 인류의 중시조가 되는 복을 받았다. 그의 삶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우리에게 좋은 모범이 된다.…

gisaimg 남김없이 용서하라 |2024. 01.19
2024년 1월 19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마태복음 18장 21~35절 ▶찬송: 295장 예수님께서는 형제를 용서하되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용서하라고 말씀하신다. 오늘 본문에서 일만 달란트 빚을 졌다는 것은 우리의 죗값이라고 할 수 있다. 죄의 빚은 내 편에서는 해결할 수 없고, 감당할 수 없는 무게이다. 그 빚을 갚는 방법은 전적인 임금의 자비에 달려있다는 것을 우리는 본문을 통해 …

gisaimg 형통하게 된 비결 |2024. 01.18
2024년 1월 18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역대하 26장 3~5절 ▶찬송 : 214장 본문은 유다 왕 웃시야의 이야기이다. '웃시야'라는 뜻은 '여호와는 나의 힘'이란 뜻이다. 성공한 사람에게도, 실패한 사람에게도 이유가 있다. 웃시야 왕도 형통하게 된 이유가 있다. 우리도 형통하게 되려면 첫째로 정직해야 한다. 하나님은 정직한 사람, 주님 마음에 합한 사람을 도우신다. 하나님의 기준은 …

gisaimg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2024. 01.17
2024년 1월 17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에베소서 5장 1~2절 ▶찬송 : 294장 에베소 교회는 소아시아 서부 해안의 교통과 무역의 중심지였던 곳으로 사도 바울이 3년 동안 목회를 하며 사랑과 애정을 가졌던 교회다. 그리고 또 그가 믿음의 아들 디모데를 통해 계속 목회를 하며 심혈을 기울였던 교회다. 현재는 튀르키예가 이슬람화 되어 옛 에베소 교회 지역에는 모스크들이 세워져 있지만 2…

gisaimg 영적 겨울눈 |2024. 01.16
2024년 1월 16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사도행전 1장 4~5절 ▶찬송 : 543장 '문득, 묻다'라는 책에 나오는 글이다. 이 글은 꽃의 겨울눈에 대한 이야기이다. "꽃 몽우리가 올라오기 전의 몽우리를 겨울눈이라고 합니다. 겨울을 나는 사람들은 두툼한 겨울 잠바나 코트를 입듯이 꽃과 입들도 겨울을 나기 위해 옷을 입는 것이지요. 백목련의 겨울눈은 흰색 솜털 옷을, 물푸레나무의 겨울눈은…

gisaimg 새롭게, 새사람으로 |2024. 01.15
2024년 1월 15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에베소서 4장 22~24절 ▶찬송 : 289장 기독교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신학자 한 사람을 꼽으라면, 어거스틴을 말할 수 있다. 그러나 이렇게 위대하게 쓰임 받은 어거스틴도 과거를 보면 결코 자랑할 만한 사람이 못 된다. 어거스틴은 젊은 시절 방탕한 생활을 했던 사람이고, 그의 어머니 모니카는 아들을 위해서 날마다 눈물로 기도할 정도로 15년의…

gisaimg 착하고 좋은 마음 |2024. 01.13
2024년 1월 13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누가복음 8장 10~15절 ▶찬송 : 454장 톨스토이의 단편 소설 '바보 이반'에 이런 대목이 나온다. 대장마귀가 타락한 나라의 왕을 부추겨 바보 이반 나라를 쳐들어가게 한다. 타락한 왕은 군사를 보내 마을을 점령하였다. 군인들은 곡식과 가축을 뺏기 시작했다. 이반 나라 백성들은 하는 대로 보고만 있고 전혀 저항하지 않았다. 오히려 "가엽은 사…

gisaimg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2024. 01.12
2024년 1월 12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시편 121편 1~2절 ▶찬송 : 383장 개화동에서 시무하는 모 교회 목사님은 산을 무척 좋아한다. 일명 '불수사도북(북한산, 수락산, 사패산, 도봉산, 북한산)'을 수없이 달음질하듯 종주한다. 지리산 종주는 이미 수십 수백 번 했고, 심지어 지난해에는 가족들과 히말라야 트래킹도 했다고 한다. 지금은 매일 아침 아내와 새벽기도회를 마치고 가까운…

gisaimg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2024. 01.11
2024년 1월 11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마태복음 5장 14~16절 ▶찬송 : 445장 다윗은 그의 시 가운데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시8:4)"라고 고백한다. 깊이 생각해 보니 하나님보다는 못하지만 사람의 영화롭고 존귀함에 감탄한다. 정말 신비하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형상을 따라 지으시고 생기를 불어넣으신 존재로서 살아있는…

gisaimg 영생하는 샘물 |2024. 01.10
2024년 1월 10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요한복음 4장 13~26절 ▶찬송 : 526장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사마리아 여인을 만나러 오셨다. 유대사회는 사마리아인들을 천시하며 상종을 하지 않았다. 이렇게 차별을 받았던 땅, 사회로부터 멸시를 받았던 여인에게 예수님이 찾아오셨다. 예수님은 죄책감에 짓눌린 여인에게 말을 건네셨다. 그녀가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아셨고, 일상생활과 관…

gisaimg 날 계수하는 지혜 |2024. 01.09
2024년 1월 9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시편 90편 10~12절 ▶찬송 : 552장 어떤 은행에서 매일 8만 6400원을 계좌에 넣어주는데, 그날 다 쓰지 못하면 다음날로 이월하지 않고 저녁에 전부 환수한다면, 당신은 그 돈을 어떻게 하겠는가? 아마 1원도 남김없이 다 찾아서 쓸 것이다. 그런데 실제로 그런 은행이 있다. 하지만 돈을 주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주는 은행이다. 이 은행에…

gisaimg 인치심을 받은 자 |2024. 01.08
2024년 1월 8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에베소서 1장 13~14절 ▶찬송 : 386장 사람은 도장 하나쯤 가지고 있다. 도장을 찍는다는 것은 내가 그 일에 전적으로 책임을 지겠다고 할 때 도장을 찍는다. 가끔 도장 한 번 잘못 찍었다가 전 재산을 날리는 사람들을 본다. 어떤 사람은 무조건 도장을 안 찍어 주는 사람도 있다. 도장을 찍는다는 것은 그만큼 중요하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나…

gisaimg 빛이 있으라! |2024. 01.06
2024년 1월 6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창세기 1장 1~3절 ▶찬송 : 79장 하나님은 생명의 근원이시며 모든 만물의 창조자이시다.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시며 빛을 만드셨다. 이 빛이 신약에도 나온다.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요1:3~4)"…

photoda 새해에는 |2024. 01.05
2024년 1월 5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창세기 12장 1~9절 ▶찬송 : 267장 송구영신하였지만, 특별하게 달라진 것은 별로 없다. 살던 집도 똑같고, 하던 일도 똑같고, 매일 같이 만나는 사람들도 달라지지 않았다. 그러니 새해를 맞아도 별로 마음에 감동이 없고, 새로운 각오도 잘 서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각자 어떤 자세로 2024년을 맞이하느냐에 따라서 한 해가 승리로 끝…

gisaimg 아버지의 사랑 |2024. 01.04
2024년 1월 4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요한일서 4장 10절 ▶찬송 : 299장 매년 원단이 되면 오산리 기도원으로 가서 금식 기도하던 생각이 난다. 필자의 아버지는 장남인 나를 꼭 데리고 기도하러 가셨다. 아버지는 '금식'을 3일 동안 하셨지만 나는 '굼식'을 했다. 3일을 어떻게 참았는지 모르겠다. 그 당시 1980년대는 또 얼마나 추웠던지 살을 에는 듯한 추위가 더 힘들게도 했다…

gisaimg 깨끗하고 정직한 삶 |2024. 01.03
2024년 1월 3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사무엘상 12장 1~5절 ▶찬송 : 488장 서구 유럽은 히브리 예언자들의 전통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예언자들의 전통은 사무엘 선지자로부터 시작됐다. 사무엘은 이스라엘 무정부 상태였던 사사시대에서 왕정 시대의 과도기에 지도력을 발휘했던 깨끗하고 정직한 인물이었다. 첫째, 사무엘은 평생을 깨끗하고 정직한 지도자로 살았다. "내가 누구의 소를…

gisaimg 예수님 믿는 이유를 대답하라 |2024. 01.02
2024년 1월 2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베드로전서 3장 15~16절 ▶찬송 : 488장 코로나 이후 예배자리가 많이 비었다고 한다. 안타까운 일이다. 전도도 어렵다고 한다. 그렇다고 포기할 수 없는 거룩한 사명이 있다. 복음 전파이다. 복음을 전할 수 있는 틈새를 찾고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 그러나 그보다 더 좋은 것은 누군가 나에게 예수님을 믿는 이유, 신앙생활을 왜 하냐고 물어온다…

gisaimg 감사로 시작하는 새해 |2024. 01.01
2024년 1월 1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시편 100편 1~5절 ▶찬송 : 569장 감사에는 힘이 있다고 한다. 우리의 삶에서 감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들이다. 성경에도 감사에 대한 말씀은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다. 일상생활에서만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감사는 더욱 중요하다. 오늘 본문 말씀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감사해야 할 분명한 이유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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