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장병 등 선교대상 위로하는 일에 집중할 것

軍 장병 등 선교대상 위로하는 일에 집중할 것

[ 제106회총회 ] 총회 군경교정선교부 부장 이충일 목사 인터뷰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21년 10월 13일(수) 16:17
"노회와 지교회의 기도와 사랑 속에서 군과 경찰 교정 등 모든 분야의 사역자들이 충성된 일꾼으로 신실하게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노력하겠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6회 총회 군경교정선교부 신임 부장에 만장일치 박수로 추대된 이충일 목사(전북노회 주내맘교회)는 "창세기 그돌라오멜 연합군의 끊임없는 전쟁 속에서 그때마다 나라를 지킨 사람은 바로 하나님을 의지하고, 믿음으로 애국애족의 정신을 가진 사람들이었다. 기개와 전략전술이 아무리 뛰어나다 해도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지 않으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수고 였다"고 강조하며, "모든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제106회기 총회 군경교정선교부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106회기 부서 중점 사항으로 △노회와 지교회의 협력을 통한 신앙 교육 활성화 △선교 대상자들을 위로하는 일과 군경교정선교부의 화합과 정보 공유 등을 꼽은 이충일 목사는 전북노회장, 전주시기독교연합회 회장, 호남신대 총동문회 회장, 103회 총회 공천위원회 서기를 역임했고 총회연금가입자회 부회장으로 재임 중이다.

임성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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