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하나님의 용사로 키워냅시다"

"아이들을 하나님의 용사로 키워냅시다"

[ 여전도회 ] 2023년 8월 선교여성의 날 예배

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2023년 08월 01일(화) 21:23
8월 선교여성의 날 예배가 인천노회 여전도회연합회 주관으로 열렸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최효녀)는 1일 여전도회관 2층 대강당에서 8월 선교여성의 날 예배를 드리고, 중앙아시아 K국 선교와 다음세대를 위해 기도했다.

여전도회원들은 "K국에서 청년교회 모임이 겨자씨와 누룩처럼 번져 1000개의 캠퍼스에 세워져 가고, 시골에서 하는 통독 모임을 통해 마을마다 모임이 생기며, 한글학교를 통해 은혜의 복음이 전파되길 바란다"고 합심 기도했다.

8월 선교여성의 날 예배는 인천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김은미) 주관으로 열렸다. 예배는 김은미 회장의 인도로 이선미 부회장의 기도, 모경애 회계의 봉헌기도, K국 선교사의 '용사로 키워주소서' 제하의 말씀과 축도로 진행됐다.

선교사는 "이곳에서 아이들을 잘 섬겨 하나님의 용사로 키워내겠다는 사명을 갖고 있다"며, 현지에서 운영하는 한글학교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인천노회 여전도회연합회는 2008년부터 튀르키예에 최미언 선교사를 단독 파송해 후원 중이며, 국내선교로 엘림선교회 연안선교회 풍성한교회 본보 등을 지원한다.


최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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