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aimg 이삭을 번제로 드리는 믿음 |2024. 02.26
2024년 2월 26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창세기 22장 1~5절 ▶찬송 : 331장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믿음을 시험하시려고 그를 부르셨다. 하나님의 시험은 그의 믿음을 확인하고 정금 같게 하신다. 하나님이 부르실 때 아브라함은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며 아버지의 집을 떠날 때처럼 하나님의 말씀에 청종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네 아들 네가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

gisaimg 형통의 길을 걸어갑시다 |2024. 02.24
2024년 2월 24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시편 1편 1~6절 ▶찬송 : 384장 시편 1편을 가리켜 종교 개혁자 루터는 '성서 속의 작은 성서'라고 말했다. 이것은 시편 1편이 전체 시편의 내용을 가장 잘 요약한 하나님의 말씀임을 뜻하는 것이다. 그리고 시편 1편은 시편의 서론이자 결론이다. 또한 시편은 '복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라는 설명(1절)으로 시작하여, '호흡이 있는 자…

gisaimg 사탄의 세 번째 시험 |2024. 02.23
2024년 2월 23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마태복음 4장 8~10절 ▶찬송 : 151장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로 떡덩이가 되게 하라"하며 사탄은 주리신 예수님께 자신을 위해 기적을 행하라 하더니, 다시 하나님의 아들 됨을 도발하며 거룩한 성전에 데려다가 성전 꼭대기에서 세우고 뛰어내리라 하며 예수님을 죽이려고 하였다. 예수님께서 시험을 통하여 우리에게 사람은 떡보…

gisaimg 주님 안에 |2024. 02.22
2024년 2월 22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요한복음 15장 4~10절 ▶찬송 : 370장 현대인들은 자유를 갈망하면서 어딘가에 소속되어 안전한 삶을 영위하기를 원한다. 가장 안전한 거처를 마련하기 위해서 일평생 좋은 집을 마련하기에 여념 없다. 편안하면서도 안락하고 복지도 좋은 직장을 찾기에 어려서부터 뜻을 두고 열심히 노력한다. 나를 보호해 주고 인정해 주는 인맥관리도 빼놓을 수 없다.…

gisaimg 복 받게 믿읍시다 |2024. 02.21
2024년 2월 21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사무엘하 6장 1~11절 ▶찬송 : 620장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그 백성들에게 복을 주시기를 기뻐하신다. 그러나 모든 믿는 사람들이 다 하나님의 복을 받지는 못한다. 하나님은 바른 신앙, 바른 믿음을 가진 자에게 복을 내려 주신다. 첫째, 신앙의 기본을 갖추어야 한다. 아비나답의 아들 웃사가 수레에서 언약궤가 떨어지는 것을 막으려고 손으로 궤를…

gisaimg 내게 손을 댄 자 |2024. 02.20
2024년 2월 20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누가복음 8장 43~48절 ▶찬송 : 456장 오늘 말씀은 예수님께서 회당장 야이로의 12살 난 외동딸이 병들어 죽어간다는 소식을 들으시고 가시는 도중에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고생하던 여인이 예수님께 나와 예수님의 옷 가에 손을 대 고침을 받은 이야기를 기록하고 있다. 이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겪고 있는 고통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에 대해 묵…

gisaimg 절대적인 것 |2024. 02.19
2024년 2월 19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마태복음 1장 23절 ▶찬송 : 251장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심으로 인해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임마누엘 사건은 현실화되었다. 이는 기독교 신앙의 핵심이며,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는 목적은 바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이 땅에서 경험해 나가는 것이다. 그 외에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는 문제들은 부차적…

gisaimg 기도할 때 생각나는 사람 |2024. 02.17
2024년 2월 17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빌레몬서 1장 1~7절 ▶찬송 : 364장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위하여 기도해 달라는 부탁을 한다. 사실 기도 하겠다고 대답은 하지만 그 사람을 기억하며 기도하기란 쉽지 않다. 그러나 기도할 때 유독 생각나는 사람은 그를 위하여 기도하게 된다. 오늘 본문 4절에 보면 사도 바울은 "내가 항상 내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도할 때에 너를 말함은"이라고 …

gisaimg 하나님만 의지합니다 |2024. 02.16
2024년 2월 16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고린도후서 1장 8~10절 ▶찬송 : 220장 오늘 본문 말씀은 성도들이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습을 정직하게 보여주고 있다. 우리는 믿음 생활을 한다고 해서 현실을 떠나 구름 위를 날아다니는 천사들이 되는 것은 아니다. 사도 바울은 지나온 삶에 대해 회고하고 있다. 그가 겪은 환난이 어떤 어려움이었는지는 모르지만 사도 바울은 이런 절망감을 숨기지…

gisaimg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 |2024. 02.15
2024년 2월 15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창세기 17장 1~8절 ▶찬송 : 546장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대로 약속의 자녀를 기다렸지만 십여 년이 지나도 임신되지 않자 순간적으로 불신앙에 빠지게 되었다. 아브람이 이스마엘을 낳은 후 13년이라는 세월 사이에는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우리가 하나님을 잊을지라도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잊지 않으신다(사49:15). 첫째, 약속…

gisaimg 사탄의 두 번째 시험 |2024. 02.14
2024년 2월 14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마태복음 4장 5~7절 ▶찬송 : 342장 금식하여 주리신 예수님께 사탄은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이 돌들로 떡덩이가 되게 하라(마4:3b)" 하였다. 사탄의 시험에 예수님은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마4:4)" 하시며 탐심으로 인하여 파멸과 멸망에 빠지기 쉬운 우리…

gisaimg 왜 놀라지 않는가 |2024. 02.13
2024년 2월 13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시편 139편 7절 ▶찬송 : 552장 놀라움은 기독교 신앙의 핵심이다. 앙꼬 없는 찐빵은 찐빵이 아니듯, 놀라움이 사라진 신앙은 더 이상 맛이 나지 않는다. 오늘 본문에서 시편 기자는 자신의 모습이 기묘하다고 했다. "나를 지으심이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이함을...(14절)" 새 번역은 이 부분을 '놀랍다'라고 표현한다. 자신의 모…

gisaimg 일시정지 |2024. 02.12
2024년 2월 12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시편 46편 10~11절 ▶찬송 : 425장 우리는 세상을 살면서 때론 앞뒤가 꽉 막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때가 있다. 그럴 때 잠시 교통신호 일시정지처럼 잠깐 쉬는 것이다. 그리고 세상을 바라보고, 나의 계획을 내려놓고, 나를 향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다. 우리에게는 보이지 않지만 약속의 하나님, 언약의 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

gisaimg 사탄의 첫 번째 시험 |2024. 02.10
2024년 2월 10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마태복음 4장 3~4절 ▶찬송 : 420장 예수님께서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마4:2a)' 사탄의 시험이 찾아왔다. 사십 일 동안 밤낮으로 금식을 하셨으니 얼마나 배가 고프셨을까? 마태복음 기자는 예수의 이 상황에 대하여 '주리신지라(마4:2b)'라고 말한다. 금식하여 배고픈 우리 인간처럼 예수님께서 금식한 후에 굶주린 상태에 있다.…

gisaimg 철이 들어야 |2024. 02.09
2024년 2월 9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요나 3장 1~10절 ▶찬송 : 214장 요나는 흡사 철없는 자식처럼 보인다. 생떼를 부리고 칭얼거리다가 급기야는 반기를 든다. 그는 하나님의 명령을 거부한다. 선지자가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는 것은 마치 종이 주인의 명령을 거부하는 것처럼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런데 그에게도 나름의 이유가 있었다. 니느웨 성 사람들이 싫었기 때문이다. 니느웨…

gisaimg 성도가 누리는 복 |2024. 02.08
2024년 2월 8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시편 84편 1~12절 ▶찬송 : 36장 어떤 사람이 사랑하는 이가 보고 싶어 멀리서 바라보며 걷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그 사랑하는 이의 집 문 앞에서 가슴 설레며 서성거리는 경우가 있다. 오늘 본문은 사랑하는 사람의 집을 사모하는 연인의 마음처럼 예루살렘 성전을 사모하는 한 성도의 간절한 마음을 그린 말씀이다. 첫째, 성도는 여호와의 궁정을 사…

gisaimg 웃음꽃 |2024. 02.07
2024년 2월 7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18절 ▶찬송: 95장 올해 계획이 무엇이냐고 누군가 묻는다면 가장 원초적이면서 소박하게 "저를 중심으로 가족, 친구, 이웃들의 입가에 웃음꽃이 일 년 열두 달 만발했으면 좋겠어요"라고 답하고 싶다. 웃음꽃은 언제 필까?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을 때, 꿈꾸고 계획하던 일이 성취되었을 때 자신도 모르게 웃음꽃이 핀다. 행복의 …

gisaimg 서두르지 말고 믿음으로 살라 |2024. 02.06
2024년 2월 6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창세기 16장 1~9절 ▶찬송 : 545장 하나님은 자식이 없는 아브람에게 자손을 약속하셨다. 그러나 그의 아내가 잉태할 수 있는 기간을 지나쳐 버리고 말았다. 그래서 기회가 없다고 생각한 아브라함은 아내의 제안을 받아들여 여종 하갈을 통해서 이스마엘이라는 아들을 얻게 된다. 아브람은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흔들렸다. 우리는 믿음이 흔들릴 때 어떻…

gisaimg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 |2024. 02.05
2024년 2월 5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빌립보서 1장 20~24절 ▶찬송 : 94장 누구나 이루고 싶은 기대와 소망이 있다. 특히 새해를 맞이하면서 이루고 싶은 기대와 소망을 마음 속 깊이 간직하며 출발한다. 오늘 본문 20절에 보면 사도 바울도 간절한 기대와 소망이 있다고 말씀한다. 이를 통해 우리가 새해 바라보고 품어야 할 기대와 소망에 대해 다시 한번 묵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gisaimg 다시 우리를 불쌍히 여기셔서 |2024. 02.03
2024년 2월 3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미가 7장 18~20절 ▶찬송 : 304장 오늘의 찬송 304장은 프레드릭 레만(F. M. Lehman) 목사가 작사 작곡한 곡이다. 엄밀히 말하면 1050년에 쓰인 유대교 찬양 시를 번안한 것이다. 시의 일부를 개작한 것이다. 이 찬송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The Love of God)'의 3절을 보면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

  12345678910 

카드 뉴스
많이 보는 기사
오늘의 가정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