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유지재단 제108회기 업무 본격화

총회 유지재단 제108회기 업무 본격화

이사회 조직 구성 완료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23년 11월 22일(수) 09:44
총회 유지재단이 제108회 업무를 구체화하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의 재산관리와 보존을 주업무로 하는 유지재단이 제108회기 업무를 본격화하고 있다.

총회 유지재단(이사장:이순창)이 제108-2차 이사회를 21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고, 임기가 만료되는 이사를 대신한 신임이사 취임을 결의했다.

새로운 이사는 당연직으로 총회장 김의식 목사와 장로부총회장 윤택진 장로와 여전도회전국연합회장 은정화 장로를 비롯해 감사 김병구 장로 등이다. 퇴임이사인 김상기 장로, 최효녀 장로, 정구호 장로에게는 소정의 선물 전달과 함께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조직 구성으로 이미 이사장에 선임된 이순창 목사 외에 서기 공석초 목사와 회계 박주은 장로를 선출했다.

또한 회의에서는 총회창립100주년기념관건축위원회의 실무업무를 유지재단에서 담당해 달라는 협조요청에 대해 허락했다.

또한 회의에서는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내부가 일부 개보수되며 게스트룸 13개실이 리모델링 완료한 것과 관련해 이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5층에 위치한 게스트룸은 숙박이 가능한 시설로, 최근 도배와 바닥공사는 물론 내부 집기 교체, 출입문의 방화문 설치와 디지털키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새로운 단장을 마쳤다.

신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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