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와 친교 통해 총회 발전 위한 협력 다짐

선교와 친교 통해 총회 발전 위한 협력 다짐

서울강남지역노회협의회 야외행사 가져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22년 06월 02일(목) 17:48
6월 2일 소망수양관에서 열린 서울강남지역노회장협의회 야외행사.
서울강남지역노회협의회(회장:이태종)가 지난 2일 소망수양관에서 부부동반으로 야외행사를 갖고, 선교와 친교를 위해 노회간 협력을 강화할 것을 다짐했다.

서울강남지역 13개 노회 임원, 총회 총대 등 23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예배 드리고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태종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김만배 목사(서울강동노회장)의 기도, 김주현 장로(회계)의 성경봉독, 인천동노회 목사중창단의 찬양, 곽선희 목사(소망교회 원로)의 '한 사역자의 의식' 제하의 설교, 손신철 목사(상임고문)·이월식 부총회장의 축사, 노승찬 목사(총무)의 광고, 림형석 목사(증경총회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서울강남지역 13개 노회와 협의회를 위해(박종반 부천노회장) △총회와 한국교회를 위해(윤봉섭 서울서남노회장) △남북통일과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위해(주경일 서울강남노회장) 등의 제목으로 특별기도했다.


표현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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