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복음화와 번영을 위한 기도회

부천시 복음화와 번영을 위한 기도회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 2년 6개월만에 재개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22년 07월 14일(목) 13:40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는 2년 6개월만에 기도회를 재개했다.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김승민)는 지난 10일 복된교회(박만호 목사 시무)에서 부천시 복음화와 번영을 위한 기도회를 개최했다.

부천시기독교연합회는 그동안 매월 1회 부천시 복음화와 번영을 위한 기도회를 드려왔으나 지난 2년 6개월 동안 코로나로 인해 중단됐다가 이번에 다시 기도회를 재개했다.

이날 기도회는 최승재 목사(새순교회)의 사회로, 이찬용 목사(공동회장)의 기도, 마리아찬양대의 찬양, 박만호 목사(공동회장)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 제하의 설교, 박상호 장로(장로공동회장)의 헌금기도, 윤영아 집사(서문교회)의 특별찬양, 김승민 목사와 조용익 부천시장의 인사, 김상헌 장로(순복음부천교회)의 광고, 조주환 목사(전 총회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기도회에서는 △부천시 번영과 시장, 공무원을 위해(성양권 목사) △부천시 교회의 부흥, 교회 지도자를 위해(하수경 목사) △부천시 복음화와 남북통일을 위해(기사랑 목사) 등의 제목으로 특별기도를 했다.


표현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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