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지도력 양성 위한 '예장 청년센터' 건립 추진"

"청년 지도력 양성 위한 '예장 청년센터' 건립 추진"

[ 제107회총회 ] 제107회 총회장 이순창 목사 취임사에서 밝혀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22년 09월 20일(화) 16:42
제107회 총회장 이순창 목사가 취임사를 통해 한국교회의 지속가능을 위한 청년 세대를 위한 새로운 구상을 공개했다. 이 총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젊은이들이 주님의 비전을 품을 수 있게 '예장 청년센터' 설립을 추진해 청년 지도력을 키우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한, 이 총회장은 "팬데믹으로 약해진 예배 제단을 온전히 섬기는 데 힘을 다할 것"이라며 "화평, 하나됨 연합의 가치가 살아있는 총회가 되게 하기 위해 주님의 손과 발이 되어 한국교회와 교단 위해 헌신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 총회장은 제107회 총회 주제인 '복음의 사람, 예배자로 살게 하소서'를 언급하며, "새로운 열심을 품고 예배자로 살아가는 데 힘쓰겠다. 제가 먼저 복음의 사람이 되어 참된 예배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표현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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