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후위기, 남북한 공통 식량안보 정책 필요" |2022. 11.27
남북한선교통일위원회 제107회 정책협의회 개최
"전세계적 기후위기의 시대에 남북이 공동으로 한반도의 기후변화의 영향에 대응하기 위해 물, 에너지, 산림, 식량 등 생태계의 연계가 필요하다. 남한은 북한의 생태 복원과 자연환경 보존을 통해 자연이 제공하는 생태계 서비스 증진을 도모하고, 기후변화를 위한 동시 대응과 함께 생물다양성 증진으로 다양한 혜택을 창출하고 시너지를 도모해야 한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남북한선교통일위원회(위원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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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리교 김선도 전 감독회장 별세 |2022. 11.25
김선도 기독교대한감리회 전 감독회장이 25일 별세했다. 향년 93세. 오는 11월 28일 광림교회에서 장례예배 후 광림수도원에 안장된다. 김 감독은 1930년 평안북도 서천군 선천읍 출생으로, 해주의학전문학교와 감리교신학대학교를 졸업했으며, 미국 풀러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박사(D.Min)를 받았다. 김 감독은 1971년부터 2001년까지 광림교회를 담임했으며, 로잔세계복음화 한국위원회 의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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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윤호 목사 장녀 결혼 |2022. 11.25
이윤호 목사(양강교회)의 장녀 예지 양과 유금자 성도(송학대교회)의 장남 최광철 군의 결혼예식이 오는 12월 17일(토) 오후 5시 라비돌웨딩 강남 2층 오뗄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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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한국교회 선교의 새 틀 짠다" |2022. 11.25
KWMA, 내년 6월 13~16일 강원도 평창서 NCOWE 개최
코로나 이후 변화된 선교 상황에서 '뉴 노멀'의 상황에 맞는 새로운 선교전략이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제8차 세계선교전략회의(NCOWE, National Consultation on World Evangelization)가 내년 6월 13~16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는 지난 23일 '제8차 세계선교전략회의' 준비 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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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결교 연합 상징하는 '한성연 현판' 제막 |2022. 11.24
3개 교단 심벌마크 하나로 모아
한국성결교회연합회(한성연, 대표회장:신현파) 현판 제막식이 지난 11월 21일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북교동교회(김주헌 목사 시무)와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압해중앙교회(신현파 목사 시무)에서 각각 진행됐다. 한성연 현판은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총회, 예수교대한성결교회 등 3개 교단의 연합과 일치를 상징적으로 담고 있으며 3개 교단의 심벌마크를 종합하여 제작됐다. 기성의 가시형상 꽃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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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의 무목(無牧)교회, 한국인 설교자 파송 기다린다" |2022. 11.24
한일친선선교협력회 임원들, 한국교회 관심 요청
"일본의 목회자들이 하나 둘 나이가 들어 돌아가는데 새로운 목회자 인력은 양성이 되지 않고 있어 일본은 교회마다 목회자가 없는 이른 바 '무목(無牧) 교회(목회자가 없는 교회)'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일본 교회에 한국의 신학생들과 은퇴 목회자들이 봉사하고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지난 22일 본보를 방문한 요시다 고조 목사(성수동 소재 서울일본인교회)와 한일친선선교협력회 회장 이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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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선교 아버지 민노아 선교사 입국 130주년 |2022. 11.24
청주성서신학원,상당교회 공동으로 학술세미나 및 음악회, 사진전시회 등 기념 선교대회
'충북 선교의 아버지'이자 '중부권 선교의 아버지'로 불리는 민노아 선교사의 입국 130주년을 맞아 선교대회가 열려 그의 신앙과 정신을 재조명했다. 청주성서신학원(이사장:정형래, 원장:김성수)과 상당교회(안광복 목사 시무) 민노아 선교유산 보존계승위원회는 공동으로 지난 15일 상당교회 비전아트홀에서 '민노아 선교사 입국 130주년 기념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학술세미나에서 '충청지역 선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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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순삼 목사, 은퇴선교사 거처 마련 위한 시드머니 기부 |2022. 11.23
지난 11일 더라이트미션 선교상 수상금 1천만 원, 총회에 전달
은퇴선교사인 임순삼 목사(총회 파송 전 칠레선교사)가 지난 11월 11일 1000만 원을 총회 은퇴 선교사들의 안식관 건립을 위한 기금으로 전달했다. 임 목사는 지난 11월 11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진행된 제11회 더라이트미션 선교상 시상식에서 원로선교사 부문 선교상을 수상하고 받은 상금 전액(1000만 원)을 앞으로 은퇴하게 될 총회 은퇴선교사들의 거처 마련 씨앗기금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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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산교회, 50주년 맞아 개안수술비 전달 |2022. 11.21
실로암안과병원에 6000만 원 ... 케냐에 동산초등학교 건립
경기노회 동산교회(차성수 목사 시무)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시각장애로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 개안수술비를 전달하고, 그동안 선교를 진행해오던 아프리카 케냐에 초등학교를 개교하며, 100년을 향한 빛과 소금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감당할 것을 다짐했다. 동산교회는 11월 20일 '50주년 창립 감사예배'를 통해 지난 50년에 대한 회고와 감사의 마음을 나누며 서로를 격려했다. 이날 예배에서는 동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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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경의 장로 등 7인 순교기념 돌비 제막 |2022. 11.17
한국교회순교자기념사업회, 순교신앙 전승을 위한 예배
한국교회순교자기념사업회(이사장:정영택)는 지난 15일 한국기독교순교자기념관에서 '2022년 순교신앙 전승을 위한 순교추모 움직이는 예배'를 드리고, 순교기념 돌비 제막 감사예식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조경의 장로, 림영묵 목사, 림인준 전도사, 성승군 집사, 이응교 전도사, 최원귀 집사, 김창화 집사 등의 유족과 교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순교기념 돌비 제막식을 갖고 믿음의 선친들을 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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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6월 WCC 중앙위원회 스튜어드 모집 |2022. 11.17
총회 담당자에게 내년 1월 20일까지 신청해야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는 세계교회협의회(WCC) 2023 중앙위원회 자원봉사 프로그램(central committee stewards programme) 지원자(스튜어드)를 모집한다. 스튜어드로 선정되면 내년 6월 21~27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WCC 중앙위원회에서 봉사하게 되며, 그 기간 WCC에서 진행하는 토의와 강의에도 참여하게 된다. WCC는 행사 때마다 스튜어드를 모집해 차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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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역으로 지친 선교사들, 마음과 몸 돌봐야" |2022. 11.17
PCK세계선교사회 온라인포럼 '돌봄' 열어
PCK세계선교사회(대표회장:이은용) 선교사복지분과는 지난 10일 교단 파송 선교사들의 육체와 영적 건강을 위해 '돌봄'을 주제로 온라인 포럼을 개최, 치유의 메시지를 전했다. 온라인 진행임에도 불구하고 172여 명이나 실시간 참여한 이번 포럼에서는 전인건강 전문가 김도봉 박사(G샘병원)와 마음건강 전문가 황혜리 교수(한동대학교)가 선교사들의 상황에 맞는 몸과 마음의 건강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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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CC 제11차 총회 결과 보고 및 에큐 활성화 위한 방안 논의 |2022. 11.13
총회 에큐메니칼위원회 107회기 첫 회의 모여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에큐메니칼위원회(위원장:김의식)가 지난 8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4층 믿음홀에서 제107회기 첫 회의를 갖고, 임원 및 전문위원을 선임하고 제반 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위원회는 위원장에 부총회장 김의식 목사(당연직), 서기에 김한호 목사(춘천동부교회), 회계에 김병학 장로(광주제일교회), 전문위원에 배현주 박사(WCC 직전 중앙위원), 최광선 목사(순천남노회), 한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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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수록 손해 보는 바자회, 지역주민에 최고 인기 |2022. 11.13
도림교회 '이웃사랑 바자회' 개최, 지역주민 및 시각장애인·어르신들 섬김
팔면 팔수록 손해보는, 그러나 파는 사람, 사는 사람 모두 기쁜 이상한 바자회가 서울 영등포에서 열려, 쌀쌀한 늦가을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영등포노회 도림교회(정명철 목사 시무)는 지난 12일 코로나 팬데믹으로 지친 이웃들을 위로하기 위한 '이웃 사랑 바자회'를 진행했다. 올해 바자회가 도림교회에 더욱 특별한 이유는 매년 열던 바자회를 교회당 건축과 코로나로 인해 지난 2014년을 마지막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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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듣지 못하고 말하지 못하는 장애, 더 이상 장애가 아닐 순 없나요? |2022. 11.10
지난 9월 열린 대한예수교장로회 제 107회 총회에서는 교단 총회 역사상 처음으로 수어 동시 통역이 진행됐다. 청각장애인 전문 수어 통역사 2명은 모든 회무 내용을 통역했다. 수어통역은 현장은 물론 온라인 송출 화면에서도 시청할 수 있게 했다. 이러한 총회의 수어통역에 대해 청각장애인들은 교단 총회가 첫 출발점에서부터 장애인을 배려한다는 점에서 이번 회기 총회의 긍정적인 변화에 대한 기대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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