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개척' 위한 코칭 컨퍼런스 열린다 |2022. 09.30
오는 10월 17~18일 서울신대 'STU 컨퍼런스' 개최

서울신학대학교(총장:황덕형)는 오는 10월 17~18일 온·오프라인으로 'STU 컨퍼런스: 건강한 교회를 위한 여정'을 개최한다. '건강한 교회를 위한 분립개척/선교적 개척'을 주제로 기성 교회들이 건강한 분립 개척의 정신과 방법을 배울 수 있게 하고, 선교적 교회 개척을 꿈꾸는 목회자들에게 올바른 개척 마인드와 다양한 개척 방법을 배워 준비하게 할 목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에는 영국 …

제107회 총회, 만남과 얼굴 |2022. 09.27

제107회기 교단 총회가 지난 9월 21일 1박2일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교단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는 중요한 시점에서 3년만에 제대로 된 대면총회를 치를 수 있었던 것만으로도 이번 총회는 그 의미가 있는 중요한 총회였다. 기자는 교단 제107회 총회 전 9월 전반기 동안 독일 카를스루에에서 열린 WCC 제 11차 총회에 참석했다. WCC 총회에서 가장 중요했던 것이 무엇이었냐는 …

"한국교회와 교단 치유 위해 노력할 것" |2022. 09.26
총회 부총회장 김의식 목사 취임 감사예식

제107회 총회 목사 부총회장에 당선된 영등포노회 김의식 목사의 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9월 25일 치유하는교회에서 증경총회장과 영등포노회 임원, 교계 인사, 교회 성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특히 이날 예식에는 증경총회장 8명이 참석해 설교와 격려사를 전해 눈길을 모았다. 영등포노회장 김안식 목사의 인도로 열린 감사예배는 전 노회장 김상룡 목사의 기도, 부노회장 이영석 목사의 성경봉독,…

3년만의 대면총회...각 교단, '교회 살리기' 총력 |2022. 09.26
예장 합동, 백석, 고신, 기장, 합신, 기침 등 총회 개최

한국교회 주요 교단들이 지난 9월 19일~22일 사이에 교단 총회를 개최했다. 대부분 교단들은 코로나19 속에서 지난 2년간 제대로 된 대면총회를 하지 못했던 터라 이번 총회에서 그동안 밀린 총회 현안을 처리하고, 팬데믹으로 위축됐던 교단의 회복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 예장 합동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합동)은 지난 19~22일 제107회 총회를 개최해 총회장에 권순웅 목사(주다산교…

총회 향후 10년간 '생명문명·생명목회 순례 10년' 운동 추진 |2022. 09.21
[ 제107회총회 ]    마을목회(치유와화해의 생명공동체운동 10년) 위원회 보고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가 지난 10년간 추진해 오던 '치유와 화해의 생명공동체운동 10년'을 종료하고, 향후 10년간 '생명문명·생명목회 순례 10년' 운동을 진행한다. 총회는 제107회 총회 둘째날인 21일 오후 마을목회(치유와화해의생명공동체운동10년)위원회 보고에서 '생명문명·생명목회 순례 10년'을 향후 10년간 총회 정책으로 채택하고, 이 운동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조직해달라는 청원이 허…

"평화·청년·녹색·동반자가 교단 제107회기 키워드" |2022. 09.21
[ 제107회총회 ]    총회장부총회장 기자회견

"이번 제107회기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는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애쓰는 교회, 기독청년들의 기를 살리고 필요에 응답하는 교회, 지구를 살리는 녹색교회, 아시아 교회와 함께 하는 동반자선교를 실천하는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107회 총회 둘째날인 21일 오전 총회장 이순창 목사와 부총회장 김의식 목사, 김상기 장로는 기자회견에서 이번 회기 교단 총회의 기본방향에 대해 기자들과 설명하…

'명성교회수습전권위 수습안 결의 철회' 헌의 반려 |2022. 09.20
[ 제107회총회 ]   헌의위원회 보고 시 갑론을박, 투표 끝에 폐기키로

제107회 총회 첫날 저녁 헌의위원회(위원장:이순창) 보고 시간에는 제주노회 안양노회 경기노회 전북노회 군산노회 대전노회가 '제104회 총회에서 가결한 명성교회수습전권위원회 수습안 결의를 철회할 것'을 골자로 한 헌의안을 정치부로 넘길 것인가에 대한 치열한 토론이 전개됐다. 이에 헌의안에 대해 남삼욱 총대(서울동남노회)는 "이 헌의안은 일사부재리, 일사부재의 원칙을 위반한 것으로 6개 노회 …

총회 역사상 처음으로 수어 동시 통역 진행 |2022. 09.20
[ 제107회총회 ]   전문 수어 통역사 2명의 통역, 현장과 온라인에서

이번 제107회 총회에서는 총회 역사상 처음으로 수어 동시 통역이 진행됐다. 이번 총회에서는 모든 회무 순서마다 청각장애인 전문 수어 통역사 2명이 통역을 하고 있으며, 이 수어 통역은 현장은 물론 온라인 송출 화면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는 "그 동안 장애인, 특별히 청각 장애인들의 정보 접근성이 마련되지 않아 해당 장애를 가진 총대 및 우리교단 목회자, 성도들의 총회 …

"청년 지도력 양성 위한 '예장 청년센터' 건립 추진" |2022. 09.20
[ 제107회총회 ]    제107회 총회장 이순창 목사 취임사에서 밝혀

제107회 총회장 이순창 목사가 취임사를 통해 한국교회의 지속가능을 위한 청년 세대를 위한 새로운 구상을 공개했다. 이 총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젊은이들이 주님의 비전을 품을 수 있게 '예장 청년센터' 설립을 추진해 청년 지도력을 키우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한, 이 총회장은 "팬데믹으로 약해진 예배 제단을 온전히 섬기는 데 힘을 다할 것"이라며 "화평, 하나됨 연합의 가치가 살아있는 총…

화합과 일치 정신 살린 예배로 '형제애' 재확인 |2022. 09.18
[ 제107회총회 ]   에큐메니칼 예배, 기장 총회와 공동으로 드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와 해외동역교단, 1953년 분리됐던 형제교단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가 함께 하는 제107회 총회 에큐메니칼 예배가 18일 연동교회(김주용 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는 매년 교단 총회를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해외동역교단 초청인사들과 함께 총회 기간 중 함께 드려오던 에큐메니칼 예배를 올해는 처음으로 총회 개막에 앞서 주일에 진행했다. 아울러 같은 기간에 …

감리교, 아펜젤러 순직표지석 세운다 |2022. 09.16
전북 군산시 어청도에, 오는 29일 제막식 행사

아펜젤러 선교사의 순직 120주년을 맞아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이철)는 오는 29일 전북 군산시 어청도 팔각정에 아펜젤러 순직표지석을 설치, 제막식을 갖는다. 아펜젤러 순직표지석은 국사편찬위원장 이만열 교수의 제안으로 기감 선교국에서 설치를 추진, 기감 총회는 이번 표지석 설치로 감리회의 신앙유산을 재조명하고, 개척선교사의 업적정리 및 교육적 효과를 증대시키며, 미감리회 선교역사에 대한 …

현대 선한 사마리아인은 누구입니까? |2022. 09.15
[ 영상뉴스 ]    체코 프라하에서 전해온 난민 이야기

류광현 선교사가 사역하고 있는 체코 프라하 꼬빌리시 교회 이곳에는 우크라이나에서 피난 온 한 가족 네 명이 피곤한 몸과 마음을 추스리고 있습니다. 교회의 공과공부실과 어린이도서관, 부엌 등으로 쓰고 있던 공간을 우크라이나 난민 가족을 위해 내어주어 침대 등을 구비해 생활공간으로 제공하고 있는 겁니다. 정부에서 제공해주는 시설에서는 한 가족이 함께 할 공간을 가질 수 없어 어려움을 겪던 차에…

"우크라이나 난민에게 '선한 이웃' 되어 주고파" |2022. 09.12
총회 사회봉사부, 우크라이나 국경 지역 선교사 사역지 방문(체코, 헝가리)

전쟁으로 인한 우크라이나 민간인 사망자 2만 8500명, 군인 사망자 1만 명, 복구비용으로 7500억 달러(약 1004조)(이상 우크라이나 정부 발표). 난민 1300만 명(유엔난민기구·UNHCR, 8월 21일 기준) 우리는 자주 재난의 현장을 숫자로 접하지만 그 숫자가 우리의 마음을 움직이는 경우는 많지 않다. 그러나 고통 당하는 이들을 현장에서 만나고, 그들과 얼굴을 마주하고 손을 붙잡…

총회 에큐메니칼예배, 오는 18일 연동교회에서 |2022. 09.12
기장 총회와 공동으로, 충분한 교제 위해 총회 기간 전 드리기로

제107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에큐메니칼예배가 오는 18일 연동교회(김주용 목사 시무)에서 열린다. 총회는 매년 교단 총회를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해외동역교단 초청인사들과 함께 총회 기간 중 함께 드려오던 에큐메니칼예배를 올해는 처음으로 총회 개막에 앞서 진행한다. 총회가 이번 에큐메니칼예배 일정을 변경하게 된 것은 총회 기간 단축은 물론 해외동역교단의 인사들이 시간에 쫓기지 않고 충분한 …

화해와 일치 위한 대사 역할 다짐하며 WCC 총회 폐막 |2022. 09.10
[ WCC 제11차 총회 ]    WCC 제11회 총회 폐막

【 독일 카를스루에=표현모 기자】독일 카를스루에 콩그레스센터에서 지난 8월 31~9월 8일 열린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1차 총회가 팬데믹과 전쟁, 극심한 경제적 양극화로 고통 당하고 있는 세상에 화해와 일치를 위한 교회의 책임을 재다짐하며 폐막했다. 전세계 352개의 회원 교회 대표 및 참가자 40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그리스도의 사랑이 세상을 화해와 일치로 이끄신다(Chri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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