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교회, 선교관 개관 및 폴드선교회 설립 |2023. 06.28
선교사에게 전액 무료 지원, 7개의 실 마련
인천동노회 인천교회(김진욱 목사 시무)는 지난 6월 25일 창립 38주년 기념주일을 맞이해 선교관 개관 및 사단법인 폴드선교회 설립 감사예배를 드렸다. 인천교회가 설립한 폴드선교회는 'The Fulfillment of the Lord's Desire Mission'의 줄임말(FOLD)로 '하나님 나라의 회복과 땅 끝까지 복음전파하는 것을 목적으로 사역하며, 선교관에는 지친 선교사들이 잠시 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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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큐메니칼 선교의 시대 |2023. 06.26
지난 6월 13~16일 제8차 세계선교전략회의(NCOWE)에서는 한국교회 선교의 주요한 흐름이었던 선교지에 교회와 센터를 세우는, 이른바 '재정과 프로젝트 중심의 선교 패턴'에 대한 종합적인 반성이 있었다. 최근 선교의 모판인 한국교회의 점진적인 감소에 따라 이제 많은 재정이 소요되는 방식의 선교는 더 이상 지속가능하지 않다는 반성 속에서 '현장 중심의 선교', '네트워크 중심의 선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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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성 관련 총회 결의 무효확인 소송 '각하' |2023. 06.23
지난 22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제47민사부 판결
서울동남노회 안OO 목사가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를 상대로 제기한 총회결의무효확인 소송이 '각하' 됐다. 지난 6월 22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제47민사부는 지난 2019년 9월 제104회 총회에서 결의한 명성교회 수습 결의는 무효임을 확인하는 소송을 제기한 원고에 대해 "이 사건 수습안 결의의 무효 확인을 구할 확인의 이익이 인정된다고 보기 어렵고, 달리 이를 인정할 증거가 없다. 따라서 이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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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OWE 선언, 현장에서 실행할 것" |2023. 06.21
KWMA·KWMF·KWMC 공동기자회견 가져
한국교회의 세계선교의 주요 3기관이 '현장 중심의 선교', '네트워크 중심의 선교', '현지인들이 중심이 되는 선교', '국내 이주민 선교 중요성 인식' 등을 강조하며 지난 6월 13~16일 진행된 제8차 NCOWE(세계선교전략회의) '2023 평창 선언'을 계속 발전시키기 위한 선교 전략 실행을 위한 결의를 표명했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기독교한인세계선교협의회(KWMC), 한인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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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에 대한 관점의 변화가 선교의 시작" |2023. 06.21
우분트선교회·미국 덴버신학대학원 선교포럼
"성경을 하나님이 인간의 역사 속에서 어떻게 일하시는가를 보여주시는 동시에 하나님의 사람들이 어떻게 그 거대한 선교적인 일에 참여해야 하는가를 보여주는 책으로 인식하는 것이 선교의 첫걸음이 될 수 있다." 우분트선교회(회장:홍성욱)와 미국 덴버신학교가 지난 20일 큰은혜교회(이규호 목사 시무)에서 공동으로 개최한 선교포럼에서 강의한 덴버신학교 총장 마크 영(Mark Young) 박사는 성경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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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규모 투입 지양·현지인 중심 선교로 전환" |2023. 06.19
KWMA, 지난 13~16일 제8차 세계선교전략회의(NCOWE) 성료
한국교회가 지속가능한 선교를 모색해야 할 시점을 맞아 대규모 재정이 투입되는 선교를 지양하고, 국내 이주민 선교 및 현지인들에 의해 스스로 성장하는 교회로 성숙할 수 있도록 돕는 선교, 복음전파뿐 아니라 사회 전반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선교로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선언했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는 지난 6월 13~16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다시, 그곳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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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부색 다른 우릴 사랑해 교회 가족들에 감사" |2023. 06.19
"순천에는 정말 선한 사람들이 많아요. 2011년도 순천으로 이사를 왔는데 그때부터 우리 가족은 확실히 마음의 편안함을 얻었어요. 순천성광교회와 김동운 목사님을 만나 신앙생활을 하게 된 건 하나님 은혜예요." 지난 5월 28일 순천성광교회의 주일예배를 마치고 난 후 만난 P씨를 포함한 5명의 남매들은 피부만 검은 색일 뿐 말투와 사고방식은 영락 없는 한국의 청년, 청소년들이었다. 이들은 국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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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선교 위한 기관별 MOU 체결 |2023. 06.19
제8차 NCOWE 대회 기간 중 4개 단체 협약 체결
한국세계선교협의회·중화기독교연합파송사역촉진회 MOU
아시아선교협의회·아시아복음주의연맹 MOU
【 평창=표현모 기자】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중화기독교연합파송사역촉진회(UMOT)와 상호 협력을 위해 국제협약(MOU)을 체결했다. 두 단체는 제8차 NCOWE 대회 첫날인 13일 개회예배 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대관령홀에서 협약을 체결하고 선교를 위해 정보 공유 및 인력, 프로그램 공유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중화기독교연합파송사역촉진회는 대만의 선교단체 및 교단의 협의체로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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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8차 NCOWE에서 '세계 기독교' 개념 눈길 |2023. 06.19
'서구 기독교가 전세계로 퍼진 것 아닌 각 문화에 심겨진 고유한 정체성 가진 기독교' 개념
【 평창=표현모 기자】 지난 13~16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열린 제8차 세계선교전략회의(NOCWE)에서는 여러 명의 강사들이 '세계 기독교(World Christianity)'라는 용어로 현재 세계 교회의 상황을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세계기독교'는 단순히 기독교가 세계적인 종교가 되었다는 의미를 담은 용어가 아니라 21기의 새로운 기독교적 정체성을 설명하기 위해 만들어진 새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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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 중심 선교 지양, 현지교회와의 동반자 선교 해야" |2023. 06.19
【 평창=표현모 기자】 "이제 선교지에 가면 무조건 교회와 센터를 세우는 돈 중심의 선교 패턴이 변화되어야 합니다. 이 선교적 패턴을 바꾸지 않으면 한국교회가 기본적으로 어려워집니다. 우리는 선교지에 '가스펠 플랜팅'을 해야지 '처치 플랜팅'을 하면 안됩니다." 이번 제8차 세계선교전략회의(NCOWE)를 개최한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강대흥 사무총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교회가 선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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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오스·태국 탈북자 루트 탐방하며 아픔 공감 |2023. 06.19
이북노회 연합 남북한선교통일위원회, 탈북루트 탐방 행사
이북노회 연합 남북한선교통일위원회(위원장:방수성)는 지난 4~9일 라오스와 태국을 방문해 탈북루트를 탐방, 탈북민들의 아픔을 느끼고, 현지 이민국에 협력을 당부했다. 이북노회 연합 남북한선교통일위원회는 메콩강을 중심으로 한 탈북 루트 280km 중 일부를 탐방하며, 탈북민들이 탈북 과정에서 경험한 고충들을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탈북루트란 탈북민들이 중국에서 태국 국경까지 메콩강을 따라 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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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회 임원회, 명성교회에 총회 장소 협조 재요청키로 |2023. 06.16
지난 15일, 전서노회회관에서 총회 제107회기-10차 임원회 열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임원회가 총회 장소 청원에 정중한 거절의 뜻을 담은 회신을 전달한 명성교회에 대해 재차 총회 개최장소 협조를 요청하기로 했다. 총회 임원회는 지난 15일 전서노회회관에서 제107회기-10차 임원회를 열고, 지난 12일 총회가 제108회기 총회 개최장소를 명성교회가 아닌 다른 곳을 물색토록 요청할 것을 결의한 당회의 결정을 보내온 명성교회의 회신을 보고 받고, 논의 끝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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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중심적 선교 시대, 한국교회 변화 시급" |2023. 06.14
13일 강원도 평창에서 제8차 세계선교전략회의(NCOWE) 개막
"프로젝트 선교 지양, 선교지 토착교회 존중하는 선교 해야"
"선교지 상황 불안으로 국내 다문화 선교 중요성 더 중요해져"
【 평창=표현모 기자】 서구 중심이 아닌 전세계 모든 문화권이 각자 다양한 기독교 정체성을 가진 상황에서 힘에 의한 선교 시대가 끝나고 다중심적 선교의 시대를 맞아 세계선교에 대한 한국교회의 태도 변화가 시급하다는 진단이 나왔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13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제8차 세계선교전략회의(NCOWE)에 참석한 640여 명의 선교사 및 선교단체 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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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 아픔 딛고 평화 증진 위한 교계 모임 '눈길' |2023. 06.12
'용서와 화해 기도모임' 및 한복협 발표회
6.25를 앞두고 전쟁의 아픔을 기억하고, 평화를 증진시키기 위한 교계의 노력이 올해에도 지속되고 있다. '용서와 화해 기도모임'은 과거 대화아카데미에서 진행되던 모임을 크리스찬아카데미에서 이어 진행해오다가 일부 인사들이 지난 2017년 12월부터 매월 첫째주일 오후 5시 30분에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 성당에서 기도회를 가지며, 범교단적 운동으로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용서와 화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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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들에는 장학금, 교직원에는 텀블러 |2023. 06.11
분당구미교회, 인근 학교에 장학금 전달
분당구미교회가 인근의 학교와 긴밀한 유대관계를 맺고 교제의 장을 마련하면서 효과적으로 다음세대를 키워내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분당에 위치한 분당아람고등학교(교장:류승희)의 교장 및 교직원들은 지난 7일 분당구미교회(김대동 목사 시무)를 방문해 감사장을 전달했다. 분당아람고등학교가 방문한 이유는 지난 4월 12일 분당구미교회가 분당아람고등학교 학생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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