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aimg 행복의 조건 |2024. 02.02
2024년 2월 2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시편 128편 1~6절 ▶찬송 : 325장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신10:13)" 사람이 행복해지는 비결은 하나님의 명령과 규례를 지키는 것이라고 말씀한다. 우리가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조건은 첫째,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다. 시편 128편은 주전 586년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 포로로 끌려갔…

gisaimg 여호와께 노래하라 |2024. 02.01
2024년 2월 1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출애굽기 15장 1~12절 ▶찬송 : 21장 한국예술종합학교 홍승찬 교수의 강연을 들은 적이 있다. 베토벤과 슈베르트를 비교하는 강연이었다. 베토벤은 술주정뱅이 아버지에게 폭력에 시달렸고, 소년가장으로 두 동생을 책임져야 했다. 무엇보다도 음악가로서 치명적이라고 할 수 있는 귀가 점점 들리지 않는 가혹한 고통이 있었다. 그러나 베토벤은 그의 가혹…

gisaimg 우리도 그들처럼 |2024. 01.31
2024년 1월 31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마가복음 2장 1~12절 ▶찬송 : 331장 직장인 10명 중 9명은 새해 결심을 하지만 대부분 작심삼일에 그친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 반면 새해 결심을 실천하고 있는 직장인 401명을 대상으로 실천 노하우를 질문한 결과 '실천 가능한 것을 결심했다'가 42%, '목표에 대한 절실함을 가졌다' 41%, '자신의 결심을 주변사람에게 알려 관심과…

gisaimg 믿음을 위한 교훈 |2024. 01.30
2024년 1월 30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마가복음 11장 20~25절 ▶찬송 : 545장 예수님을 실망시킨 무화과나무는 뿌리부터 말라버렸다. 이 사건은 외식으로 가득 찬 종교 지도자들을 책망하시기 위한 상징으로 예수님은 하나님의 권세를 지닌 분임을 나타내신 표적이었다. 무화과나무의 말라버림은 이스라엘이 서로를 용서하지 않는다는 것을, 그래서 종교적 행사는 요란하게 치르면서 하나님이 원하…

gisaimg 사람이 무엇이기에 |2024. 01.29
2024년 1월 29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시편 8편 1~9절 ▶찬송 : 488장 오늘 본문에서 '사람이 무엇이기에'라고 말씀한 다음, 이어 '인자가 무엇이기에'라고 질문한다. 이것은 인간역사 이래 지금까지 꾸준히 물어온 질문이다. '사람이 무엇이기에, 인생이 무엇이기에' 이 주제는 인간을 깊이 성찰하고자 했던 철학자들의 질문이었다. 숱한 문학가들의 주제가 바로 인생이었고 또한 예술하는 …

gisaimg 성도의 다짐 |2024. 01.27
2024년 1월 27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빌립보서 1장 20~29절 ▶찬송 : 384장 하나님의 자녀로서 성도가 다짐해야 할 것은 첫 번째로 예수님만 바라보겠다는 다짐이다.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20절)",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히12:2)" 베드로가 예수님만 바라보는 믿음이 있을 때는 바다 위를 걷기도 했지만…

gisaimg 사랑하라 |2024. 01.26
2024년 1월 26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마태복음 22장 38~40절 ▶찬송 : 90장 스캇 솔지의 저서 '선에 갇힌 인간 선 밖의 예수'에 그가 경험했던 이야기가 나온다. "뉴욕에 살 때 하루는 브로드웨이를 걷던 중 노숙자로 보이는 한 여인이 내게 먹을 것을 사달라고 부탁했다. 그녀를 돕고 싶었던 나는 베이글 하나와 커피 한 잔을 사주었다. 그러자 그녀는 커피는 좋지만 베이글보다는 달…

gisaimg 승리하는 성도 |2024. 01.25
2024년 1월 25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마가복음 1장 35~39절 ▶찬송 : 496장 우리는 가끔 하루가 24시간이 아니라 48시간이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보기도 한다. 그런데 이런 사람의 문제는 시간이 아니라 살아가는 생각과 습관에 있다. 하나님이 날마다 변함없이 허락하시는 하루를 잘 사용하고 있는지 아니면 허송하며 보내는지 예수님의 하루 24시간을 통해 다시금 점검해 보자. …

gisaimg 자녀의 권세를 누리자 |2024. 01.24
2024년 1월 24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요한복음 1장 12~13절 ▶찬송 : 294장 우리는 하나님을 아버지로 믿고 고백한다. 아버지는 내 존재의 근원이다. 낳으시고 기르시고 보호하시는 분이시다. 성경은 인간을 하나님이 지으셨다고 분명히 기록한다(창1:26~27, 2:7). 사도 바울은 우리가 신의 소생(所生)이라고 한다(행17:28~29). 우리는 신앙고백에서 가장 먼저 "나는 전능…

gisaimg 어머니의 바람 |2024. 01.23
2024년 1월 23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잠언 31장 1~7절 ▶찬송 : 275장 대중가수 노사연씨가 부른 '바램'이라는 노래에는 이런 가사가 있다. "내 손에 잡은 것이 많아서 손이 아픕니다...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저 높은 곳에 함께 가야 할 사람 그대뿐입니다." '바램'은 '바람'의 방언으로 어떤 일이 이루어지기를 기다리는 간절한 마음을 의미한다. 필…

gisaimg 주님의 형상을 따라 |2024. 01.22
2024년 1월 22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누가복음 9장 23절 ▶찬송 : 461장 오늘 본문을 통해 예수님은 무리와 제자들을 부르시고 주를 따르는 방법에 대하여 친절하게 가르쳐주신다. 주를 따르는 자의 자격이라고 할 수 있는 요건이 무엇일까? 첫째, 자기를 부인하라고 말씀하신다. 자기를 부인한다는 것은 자기 생각을 부인해야 하는 것, 자기감정을 인식하는 것을 말한다. 이를 다른 말로 순…

gisaimg 역청을 안팎에 칠하라 |2024. 01.20
2024년 1월 20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창세기 6장 13~20절 ▶찬송 : 190장 인류의 타락과 죄악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이 물로 나타날 때 노아는 의로움과 완전함, 하나님과의 동행하는 삶으로 구원의 은총을 입게 된다. 그는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계획과 명령에 순종함으로 구원을 받고 인류의 중시조가 되는 복을 받았다. 그의 삶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우리에게 좋은 모범이 된다.…

gisaimg 남김없이 용서하라 |2024. 01.19
2024년 1월 19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마태복음 18장 21~35절 ▶찬송: 295장 예수님께서는 형제를 용서하되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용서하라고 말씀하신다. 오늘 본문에서 일만 달란트 빚을 졌다는 것은 우리의 죗값이라고 할 수 있다. 죄의 빚은 내 편에서는 해결할 수 없고, 감당할 수 없는 무게이다. 그 빚을 갚는 방법은 전적인 임금의 자비에 달려있다는 것을 우리는 본문을 통해 …

gisaimg 형통하게 된 비결 |2024. 01.18
2024년 1월 18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역대하 26장 3~5절 ▶찬송 : 214장 본문은 유다 왕 웃시야의 이야기이다. '웃시야'라는 뜻은 '여호와는 나의 힘'이란 뜻이다. 성공한 사람에게도, 실패한 사람에게도 이유가 있다. 웃시야 왕도 형통하게 된 이유가 있다. 우리도 형통하게 되려면 첫째로 정직해야 한다. 하나님은 정직한 사람, 주님 마음에 합한 사람을 도우신다. 하나님의 기준은 …

gisaimg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2024. 01.17
2024년 1월 17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에베소서 5장 1~2절 ▶찬송 : 294장 에베소 교회는 소아시아 서부 해안의 교통과 무역의 중심지였던 곳으로 사도 바울이 3년 동안 목회를 하며 사랑과 애정을 가졌던 교회다. 그리고 또 그가 믿음의 아들 디모데를 통해 계속 목회를 하며 심혈을 기울였던 교회다. 현재는 튀르키예가 이슬람화 되어 옛 에베소 교회 지역에는 모스크들이 세워져 있지만 2…

gisaimg 영적 겨울눈 |2024. 01.16
2024년 1월 16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사도행전 1장 4~5절 ▶찬송 : 543장 '문득, 묻다'라는 책에 나오는 글이다. 이 글은 꽃의 겨울눈에 대한 이야기이다. "꽃 몽우리가 올라오기 전의 몽우리를 겨울눈이라고 합니다. 겨울을 나는 사람들은 두툼한 겨울 잠바나 코트를 입듯이 꽃과 입들도 겨울을 나기 위해 옷을 입는 것이지요. 백목련의 겨울눈은 흰색 솜털 옷을, 물푸레나무의 겨울눈은…

gisaimg 새롭게, 새사람으로 |2024. 01.15
2024년 1월 15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에베소서 4장 22~24절 ▶찬송 : 289장 기독교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신학자 한 사람을 꼽으라면, 어거스틴을 말할 수 있다. 그러나 이렇게 위대하게 쓰임 받은 어거스틴도 과거를 보면 결코 자랑할 만한 사람이 못 된다. 어거스틴은 젊은 시절 방탕한 생활을 했던 사람이고, 그의 어머니 모니카는 아들을 위해서 날마다 눈물로 기도할 정도로 15년의…

gisaimg 착하고 좋은 마음 |2024. 01.13
2024년 1월 13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누가복음 8장 10~15절 ▶찬송 : 454장 톨스토이의 단편 소설 '바보 이반'에 이런 대목이 나온다. 대장마귀가 타락한 나라의 왕을 부추겨 바보 이반 나라를 쳐들어가게 한다. 타락한 왕은 군사를 보내 마을을 점령하였다. 군인들은 곡식과 가축을 뺏기 시작했다. 이반 나라 백성들은 하는 대로 보고만 있고 전혀 저항하지 않았다. 오히려 "가엽은 사…

gisaimg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2024. 01.12
2024년 1월 12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시편 121편 1~2절 ▶찬송 : 383장 개화동에서 시무하는 모 교회 목사님은 산을 무척 좋아한다. 일명 '불수사도북(북한산, 수락산, 사패산, 도봉산, 북한산)'을 수없이 달음질하듯 종주한다. 지리산 종주는 이미 수십 수백 번 했고, 심지어 지난해에는 가족들과 히말라야 트래킹도 했다고 한다. 지금은 매일 아침 아내와 새벽기도회를 마치고 가까운…

gisaimg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2024. 01.11
2024년 1월 11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마태복음 5장 14~16절 ▶찬송 : 445장 다윗은 그의 시 가운데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시8:4)"라고 고백한다. 깊이 생각해 보니 하나님보다는 못하지만 사람의 영화롭고 존귀함에 감탄한다. 정말 신비하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형상을 따라 지으시고 생기를 불어넣으신 존재로서 살아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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