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aimg 복음을 담대하게 선포하라 |2023. 11.01
2023년 11월 1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디도서 3장 8절~15절 ▶찬송 : 542장 디도서의 결론 부분으로 두 가지를 권면한다. 첫째는 '굳세게 말하라(8절)', 둘째는 '다툼은 피하라(9절)'는 것이다. 바울은 그레데 교회 목회자 디도에게 복음을 굳세게 말하고 담대하게 설교하라고 권면했다. 복음은 진리이다. 진리는 타협할 수 없다. 교회는 복음 공동체이며 복음이 선명하게 선포되어야 …

gisaimg 날마다 새로워지는 영성 |2023. 10.31
2023년 10월 31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고린도후서 4장 16~18절 ▶찬송 : 354장 오늘 본문은 18절에서는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라고 말씀한다.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을 대조하고 있다. 17절에서는 이 세상에서 받는 잠시 받는 환난과 장차 받을 큰 영광을 대조하고 있다. 또 16절에서는 겉 사람과 속사람을 대조하고 있다. 이를 정리해 보면 이 …

gisaimg 영혼을 살리는 믿음의 퍼즐 |2023. 10.30
2023년 10월 30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히브리서 12장 2절 ▶찬송 : 570장 우리가 만나면 흔히 하는 인사말이 있다. '밥 먹었니?' 믿는 우리도 '말씀 먹었니?'라고 이 정겨운 인사말을 해보자.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 119:105)",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눅 1:37)" 하나님 말씀은 믿는 성도의 영혼의 양식이다.…

gisaimg 터가 무너질지라도 |2023. 10.28
2023년 10월 28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시편 11편 1~7절 ▶찬송 : 419장 뉴스에서 '무너졌다'는 소리를 들을 때마다 가슴이 철렁거린다. 사회의 근간인 공교육이 무너지고, 인구절벽으로 나라가 무너지고, 가정이 무너진다는 소리도 들린다. 심각한 것은 가장 정의로워야 할 교회마저도 물질과 명예 같은 세속적인 부조리에서 자유롭지 않다는 사실이다. 이단들이 왕성하게 활동하는 것이나 전도…

gisaimg 좋은 이름을 남기는 사람 |2023. 10.27
2023년 10월 27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전도서 7장 1절 ▶찬송 : 483장 오늘 본문에서 "좋은 이름이 좋은 기름보다 낫고"라고 말씀한다. 여기서 '좋은 이름'은 인간이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고 아름다운 삶을 살았을 때 얻게 되는 영원한 명예를 말한다. 그리고 '좋은 기름'은 히브리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그들의 재산을 의미하는 물건이다. 당시 귀한 기름은 대부분 수입하는 기름이었고,…

gisaimg 모든 것이 은혜이다 |2023. 10.26
2023년 10월 26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디도서 3장 3~7절 ▶찬송 : 310장 오늘 본문은 우리 시선을 신앙의 본질로 향하게 한다. 예수 믿기 이전에 우리는 어떤 존재였나? 하나님께 관심 두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살았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되면 인성이 무너지고 인간관계도 무너진다. 하나님 없이 살면 여러 가지 욕망과 쾌락에 중독된다. 괴로워하면서도 스스로 벗어날 수 없다. 욕망의…

gisaimg 치유받은 자의 삶 |2023. 10.25
2023년 10월 25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갈라디아서 2장 16절 ▶찬송 : 287장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알므로(갈 2:16)"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로 우리는 의롭게 되었다. 이는 십자가에서 죄악을 이기신 주님이 우리를 보혈의 은혜로 치유하심이다. '치유(治癒)'는 치료하여 낫다, 치료를 받고 병이 낫는 것…

gisaimg 우리의 신앙고백 |2023. 10.24
2023년 10월 24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마태복음 16장 16절 ▶찬송 : 96장 우리는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 때마다 사도신경이라는 신앙고백을 한다. 우리가 고백하는 사도신경은 사도들의 신앙고백으로, 초대교회부터 교회에서 사용된 신앙고백이다. 성도들에게도 신앙고백이 필요하다. 확고한 신앙고백이 없는 성도는 기초가 튼튼하지 못한 건물처럼 쉽게 무너질 수 있다. 성도들의 신앙은 바른 신앙고…

gisaimg 하나님의 은혜 |2023. 10.23
2023년 10월 23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고린도전서 15장 9~10절 ▶찬송 : 310장 사도 바울은 오늘 본문 9절에서 자신을 사도 중에 가장 작은 자라고 말한다. "나는 사도 중에 가장 작은 자라(9절)" 이것은 자신은 다른 사도들에 비하여 늦게 부름을 받았다는 것이다. 자신은 다른 사도들에 비하여 직접 주님과 동고동락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오히려 자신의 전력은 주님의 교회를 박해했…

gisaimg 죽음은 두려운 일이 아니다 |2023. 10.21
2023년 10월 21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히브리서 9장 27∼28절 ▶찬송 : 258장 오늘 본문의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27절)"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예정된 섭리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오래 살기를 원한다. 필자의 경우도 하나님이 생명의 주인 되심을 강하게 느껴보았다. 장남인 중증장애 아들이 입원 중일 때, 주치의가 복도로 부르더니 "마음에 마지막을 준비하세…

gisaimg 선악과 |2023. 10.20
2023년 10월 20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창세기 3장 1~7절 ▶찬송 : 208장 가수 이장희의 '나는 누구인가'라는 노래에 이런 가사가 있다. '나는 물어본다 용기 내어 물어본다. 알 수 없는 하나님께 진정으로 물어본다. 나는 누구인가? 내 이름 석자 그대로인가? 창조하신 그분에게 진정으로 물어본다. 그분이 계시다면 왜 대답이 없는 걸까? 철없는 인생들에게 어찌하란 말인가? 당신은 누…

gisaimg 등산에서 얻는 교훈 |2023. 10.19
2023년 10월 19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히브리서 5장 12~14절 ▶찬송 : 491장 쉬운 길은 사람이 많다. 요즘 등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평지인 산이 없다. 오르막이 있어야 산이다. 박해가 많은 나라엔 엉터리 신자가 없다는 말이 있다. 추운 곳에는 음식이 썩지 않고 오히려 더 싱싱해진다. 반대로 따뜻한 곳은 더 빨리 썩는다. 어려움과 난관이 우리 신앙을 싱싱하게 만든다(약1…

gisaimg 더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 |2023. 10.18
2023년 10월 18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마태복음 7장 7~11절 ▶찬송 : 301장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무리들에게 산 위에서 말씀하시고 가르치신 귀한 말씀들이 있다. 마태복음 5장부터 7장까지 인데, 이것을 산상보훈이라고 한다. 이 말의 뜻은 산 위에서 가르쳐 주신 보배로운 교훈이라는 뜻이다. 이 산상보훈의 말씀은 교회를 다니지 않는 사람들도 참 소중한 교훈의 말씀이라고 인정하고 있다…

gisaimg 막벨라 굴을 삽시다 |2023. 10.17
2023년 10월 17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창세기 23장 1~20절 ▶찬송 : 545장 사라는 12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사라가 죽은 곳은 가나안 땅 헤브론이다. 그녀의 죽음을 계기로 아브라함은 처음 합법적으로 가나안의 땅을 소유하게 된다. 하나님께서는 가나안 땅을 그의 후손에게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그런데 문제는 지금 아내 사라가 죽었고 사라의 시신을 묻을 무덤이 필요했는데 땅…

gisaimg 선한 일을 힘쓰라 |2023. 10.16
2023년 10월 16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디도서 2장 15절~3장 2절 ▶찬송 : 370장 오늘 본문의 주제는 가정과 교회를 뛰어넘어 세상으로 확장된다. 1절에서는 정치권력과의 관계를, 2절에서는 세상 사람들과의 관계를 가르쳐 준다. 통치자들과 권세 잡은 자들은 어떤 특정인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국가의 통치 권력을 의미한다. 오늘날로 말하면 집권 세력인 정부를 가리키는데, 본문이 기록…

gisaimg 내게 더하소서 |2023. 10.14
2023년 10월 14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창세기 30장 22~24절 ▶찬송 : 393장 라헬은 아름다운 외모를 가진 여인이었다. 라헬은 남편 야곱의 사랑을 많이 받았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는 자식을 낳지 못했다. 당시의 문화에서 아기를 못 낳는다는 것은 아내인 여자가 하나님께 인정받지 못한 사람이라는 불명예스러운 일로 여겨졌다. 또 라헬에게는 레아라고 하는 언니가 있었는데 이 레아도 …

gisaimg 하나님의 권속 |2023. 10.13
2023년 10월 13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에베소서 2장 19절 ▶찬송 : 370장 본문 성경말씀에서 주님은 사도 바울을 통해서 우리가 하나님의 권속이라고 말씀하신다. '권속'이라는 말은 요즘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 말이지만 그 의미는 '한 집에서 거느리고 사는 식구'라는 뜻이다. 우리가 영적으로 하나님과 함께 사는 하나님의 식구라고 말씀하신다. '식구'라는 말은 정겨운 말로 같은 집에서 …

gisaimg 믿음이 우선 되어야 한다. |2023. 10.12
2023년 10월 12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요한복음 14장 1절 ▶찬송 : 382장 이은상 시, 홍난파 작곡인 우리 가곡 '사랑'의 노랫말 1절이다. "탈대로 다 타시오. 타다 말진 부디 마소. 타고 다시 타서 재 될 법은 하거니와, 타다가 남은 동강은 쓸 곳이 없느니라." 여기서 '사랑'을 타는 것으로 '끝까지 타지 못하는 마음을 탄식 하였다'는 노랫말이다. 이 모든 것을 차치하고, 필…

gisaimg 야곱의 네 단계 신앙 |2023. 10.11
2023년 10월 11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창세기 32장 13~32절 ▶찬송 : 365장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람들을 부르실 때 그대로 내버려 두지 않는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람을 부르시고 연단하여 하나님의 사람답게 성장시키고 성숙시켜 나가신다. 야곱만 하더라도 하나님께서 그의 삶에 개입하셔서 그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성숙시켜 나가는 것을 본다. 야곱의 첫 번째 단계는 자기 자신의 힘으로 …

gisaimg 버리고 붙들고 기다리라 |2023. 10.10
2023년 10월 10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디도서 2장 11~14절 ▶찬송 : 310장 하나님의 은혜는 노력해서 획득하는 것이 아니다. 나타나는 것이다. 하나님이 거저 주시는 선물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의 문을 모든 사람에게 활짝 열어놓으셨다.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이 성장하고 성숙하도록 지도하는 일을 양육이라고 한다. 양육하는 주체는 사람이 아니다. 교회 양육 프로그램도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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