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aimg 구원받은 성도의 삶 |2023. 11.24
2023년 11월 24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히브리서 10장 19~25절 ▶찬송 : 494장 오늘 본문은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중보자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께로 나온 백성들의 믿음의 생활이 어떤 것인가의 내용이다. 우리는 하나님과 교제를 나눌 수 있으며, 매일 그분과 동행하며 대화할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산 믿음으로 그렇게 할 수 있다. 그렇다면 구원받은 우리…

gisaimg 가정에서 신속히 해야 할 일 |2023. 11.23
2023년 11월 23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마태복음 6장 33절 ▶찬송 : 579장 자녀를 양육하면서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두말할 나위가 없이 부모로서 사랑을 주는 일이며, 자녀로서는 사랑을 받는 일이다. 그러나 사랑은 충분해야 하지만 지나치지는 말아야 한다. 성도는 자녀를 주신 하나님께서 그 자녀 양육에 관한 말씀을 귀담아들어야 한다. 첫째, 가정에서 먼저 해야 할 일은 부모보다…

gisaimg 손 내미는 한 사람이 되어 |2023. 11.22
2023년 11월 22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빌립보서 4장 10~20절 ▶찬송 : 500장 '얼음 구덩이가 깨어질 때 자신이 어떤 인생을 살아왔는지를 알 수 있다'라는 에스키모 속담이 있다. 절체절명의 위기의 순간 나에게 손 내미는 한 사람이 있다면 그 인생은 성공한 인생이지만 그런 사람이 없다면 아무리 소유와 지위와 명예를 가졌다 해도 그 인생은 실패한 인생이라는 의미이다. 오늘날 우리가…

gisaimg 날로 새로운 속사람 |2023. 11.21
2023년 11월 21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고린도후서 4장 16~18절 ▶찬송 : 436장 우리나라 속담에 '수박 겉핥기'라는 말이 있다. 핵심은 놓치고 헛된 겉돌기만 할 때 쓰는 말이다. 인생에도 겉과 속이 있다. 솔로몬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잠1:7)"이라고 말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앙이 인생의 속 알맹이라는 말이다. 그래서 믿음이 없는 인생은 껍데기뿐인 겉사람이…

gisaimg 인생경영, 신앙경영 |2023. 11.20
2023년 11월 20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잠언 16장 1~6절 ▶찬송 : 450장 인생을 살아가는 데는 경영이 필요하다. 장기적인 안목에서의 인생경영 계획이 없다면 그 사람은 발전할 수 없다. 또한 신앙생활에도 경영이 필요하다. 본문 말씀에는 세상의 그 어떤 경영보다도 신앙생활의 경영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은 여호와께로부터 나…

gisaimg 우리는 지금 영적 전쟁 중 |2023. 11.18
2023년 11월 18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사도행전 20장 29~32절 ▶찬송 : 337장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날마다 전쟁을 치르며 살고 있다. 에베소서 6장 12절에 보면, 그리스도인은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을 상대로 싸우고 있다. 마태복음 10장 16절에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제자들을 세상으로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다 말씀하셨다. 불신앙의 세상 …

gisaimg 새사람의 옷을 입고 |2023. 11.17
2023년 11월 17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에베소서 4장 22~32절 ▶찬송 : 454장 완연한 가을이다. 형형색색의 단풍들이 자신들의 열정을 다해 아름다운 열매를 맺은 후에도 마지막 남은 힘을 다하여 자신들을 불태우며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다. 자연은 우리에게 하나님이 지으신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비결을 가르쳐주고 있다. 새로운 계절에는 그 계절에 맞는 새로운 변화의 옷을 입어야 한다는 …

gisaimg 이와 같이 서라 |2023. 11.16
2023년 11월 16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빌립보서 4장 1~9절 ▶찬송 : 302장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 있다. 특정한 자리에 세우기에 자질이 좀 부족한 사람이라도 세워두면 그 일에 맞는 사람으로 성장한다. 예수님은 어떤 자리에 서있는가에 따라 든든히 서있거나 무너지거나 한다고 말씀하셨다. 빌립보 교회는 여러 가지 문제들이 있었다. 교회 내 진정한 신앙을 흔드는 율법주의자들의 문…

gisaimg 신령한 젖을 사모하며 성장하라 |2023. 11.15
2023년 11월 15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베드로전서 2장 1~8절 ▶찬송 : 93장 우리는 우리 자신을 잘 알아야 한다. 본래 우리는 악독과 거짓으로 가득했던 죄인들이었다. 그런 우리가 주님을 믿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로 구원을 받게 되었다. 지금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라 칭함을 받고 있지만 이 땅의 모든 인간은 누구나 할 것이 없이 더럽고 악한 심령을 갖고 태어난…

gisaimg 물가에 심어진 나무 |2023. 11.14
2023년 11월 14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예레미야 17장 5~8절 ▶찬송 : 428장 오늘 본문은 여호와를 의뢰하는 사람이 받는 복에 대해 말씀하고 있는데 그 복은 물가에 심어진 나무와 같다고 말씀하고 있다. 눈물의 선지자 예레미야는 유다 백성들이 우상숭배의 죄를 범하고 하나님을 노엽게 하고 있는 사실에 대하여 죄의 심각성을 지적하면서 진정한 신앙의 모습을 제시하고 있다. 물가에 심어진…

gisaimg 가정에서 하지 말아야 할 것 |2023. 11.13
2023년 11월 13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마태복음 7장 1~12절 ▶찬송 : 375장 예수님께서는 그리스도인 된 우리가 하나님 나라를 소유한 성도로서 하지 말아야 할 것을 말씀하고 계신다. 하나님 나라는 죽어서 가는 곳이 아니라 오늘 내 삶 속에, 내 안에 이루어져야 할 나라이며, 성도의 삶은 오늘 내 삶 속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는 것이다. 특별히 하나님의 나라를 소유한 성도들이 …

gisaimg 성도의 믿음과 구원 |2023. 11.11
2023년 11월 11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베드로전서 1장 3~9절 ▶찬송 : 357장 사람마다 삶을 유지하는 근원이 있다. 그런데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사는 사람들이다. 성도는 믿음으로 구원받는다. 그래서 우리는 늘 믿음으로 살아야 한다. 믿음이 좋아야 좋은 성도라고 한다. 성경은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히11:1)'라고 했다. 그런데 …

gisaimg 나의 목자이신 하나님 |2023. 11.10
2023년 11월 10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시편 23편 1~6절 ▶찬송 : 380장 시편 23편은 연속적인 고난 속에서도 우리의 목자가 되시며 하나님은 여전히 선하시고 인자하시다는 것을 찬양하는 다윗의 고백이다. 다윗은 어렸을 때부터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았다. 전쟁이 일어나고 이스라엘이 두려움에 떨게 될 때에 그의 믿음이 빛을 발한다.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골리앗을 물리치고 일약 인기…

gisaimg 생명의 근원, 예수의 마음 |2023. 11.09
2023년 11월 9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마태복음 9장 35~38절 ▶찬송 : 455장 우리 인간은 동물과 다르게 하나님의 형상으로 빚어져 영혼을 가지고 살아가는 존재이다. 그리고 그 영혼의 창으로서 하나님께서는 마음을 주셨다. 마음은 세상과 영혼을 연결하는 창문이요 안경이다. 내가 마음을 통해서 어떤 것을 보았고 어떤 색깔로 보았느냐에 따라서 우리의 영혼은 생명의 길에 설 수도 있고 …

gisaimg 가정에서 해야 할 일 |2023. 11.08
2023년 11월 8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히브리서 3장 1~4절 ▶찬송 : 94장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을 지으신 후, 사람에게 창조주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살게 하시려고 특별히 주신 두 기관이 있다. 가정과 교회이다. 하나님은 가정을 통해 하나님의 뜻이 후손들에게 이어지기를 원하신다. 이 세상에 태어나 해야 할 일이 참 많다. 공부, 친구…

gisaimg 본이 되는 믿음 |2023. 11.07
2023년 11월 7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데살로니가전서 1장 1~10절 ▶찬송 : 545장 필자의 막내가 어릴 때 뒷짐을 지고 서성이는 것을 보고 "어린 녀석이 누가 가르쳐 주지도 않았는데 어디서 배운 행동을 하는 거지"라고 말하니 아내가 대답하기를 "당신의 모습이에요"라고 하는 것이 아닌가. 아이가 내가 무의식 중에 하는 행동을 보고 따라 하는 중이었다. 말로써 가르치는 것보다 보이는…

gisaimg 축복을 선하게 여기시는 하나님 |2023. 11.06
2023년 11월 6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민수기 24장 1~9절 ▶찬송 : 220장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거나, 슬픈 일을 당한 사람이나 병든 자를 위로하는 것이 이웃 사랑이요 사람의 도리이지만, 세상에는 거짓으로 이웃을 모함하거나, 폭력을 휘두르거나, 살인을 저지르는 악한 사람들도 적지 않다. 하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은 악을 멀리하고 선한 일을 하며 살아야 한다. 선하게 살려면 말부터 …

gisaimg 예수님의 마음 |2023. 11.04
2023년 11월 4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빌립보서 2장 5~11절 ▶찬송 : 455장 빌립보서는 사도 바울이 그가 세운 빌립보 교회에 보낸 편지이다. 빌립보서는 두 가지의 별명을 가지고 있는데, 하나는 '옥중 서신'으로 그가 로마에서 감옥살이를 하고 있을 때 빌립보 교회에게 보낸 편지이다. 내일 일이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는 위험과 고생 가운데서 써 보낸 편지이기 때문에 그런 별명이 있…

gisaimg 복음의 역설 |2023. 11.03
2023년 11월 3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고린도후서 6장 8~10절 ▶찬송 : 438장 복음은 역설(逆說)이다. 언뜻 보기에는 틀린데 그 안에 진리가 있다. 사도행전 8장에 보면 예루살렘 교회에 큰 핍박이 나서 사도 외에는 흩어졌다. 그러면 교회는 문을 닫아야 한다. 그런데 사람이 죽고 난리가 나서 도망갔는데도 그곳에서 "예수 믿으라!"라고 전도했더니 사마리아 지역에서 복음을 믿고, 회…

gisaimg 마리아의 선택 |2023. 11.02
2023년 11월 2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누가복음 10장 38~42절 ▶찬송 : 366장 마르다는 예수님과 그 일행을 집으로 초대하여 식사를 대접한다. 마르다는 주님을 섬기는 일에 열정이 있었다. 하지만 할 일은 많은데 도대체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다. 그녀는 육신의 양식을 접대하는 일로 분주한 나머지 영의 양식인 말씀을 먹는 일에 집중하지 못했다. 주님의 말씀에 집중하지 못하자 마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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